제주여행 - 그린트리인 서귀포 호텔 및 조식

2/9~2/11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제주도 여행 스토리인데요

오늘은 우리가족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준

호텔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린트리인 서귀포 호텔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에

급하게 계획을 잡고 다녀온 제주도!!

코로나 때문에 가는 날까지 갈팡질장 했는데

마스크 쓰고 다녀 오기로 결정!!

비행기를 타고 출발~~~

쓩~~~ 하고~~~ 제주도로 날라가봅니다

제주도에서 2박 3일동안 묵게 될 호텔 도착!!

호텔에 들리기전 다른 여행지들은

차차~ 소개해보도록 하고~

그린트리인 서귀포 호텔을 먼저 둘러 봅니다

둘쨋날 묵은 2인 온돌룸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이다보니

큰 방은 없는거 같았구요

최대 4인 가족 까지만 수용할 수 있는 방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방은

스탠다드 온돌룸으로!!

어린이 동반 4인 가족이 묵기에 딱 좋은 방인데요

금액대비 우수합니다

2박3일 동안 숙소비가

티몬에서 특별할인 기간에 예약을해

하루에 29,900원

총 58.000원에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답니다

방이 작긴 하지만 이번 여행은

급여행이라 저렴하게 놀고 가는것이 목표 였기 때문에

대만족입니다 ㅋ

호텔 방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TV, 와이파이는 빵빵하게 잘 나오구요

이불 수납함, 정리함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건 블라인드를 올리면 화장실이 보인다는거~

왜!! 이리 했을까~ 궁금 하네요 ㅋ

보일러, 히터,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조작기들도 설치가 되어 있어

마음대로 조작 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두병이 들어 있구요

커피포트와 커피 잔, 드라이기 등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좁긴 하지만 한명 씻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삼퓨와 바디로션은 구비되어 있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칫솔, 치약등은 없습니다

첫쨋날 묵은 큰방

우리 가족은 난방기기 고장으로 첫날밤과 두쨋날 밤에

다른 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요

4명이서 방을 사용하다보니 직원분이 센스있게

젤 큰 온돌방을 예약해 주셨는데

하지만 둘째날 난방기 고장으로 방을 이동~

다른방에서 잠을 청하게 되었네요

아침 일찍 조식을 먹기위해 지하1층으로 내려가봅니다

너무 일찍 왔는지 조용한데요

식당이 깨끗하고 넓어서 맘에 듭니다

성인 12,000원 / 소인 9,000원 인데

할인을 해준걸로 기억이 납니다

제가 결제를 안해서~~~^^;;

오~ 조식이 너무 좋네요

비즈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음식들도 다양하고

맛이 납니다

여러 조식을 댕겨 봤는데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곳입니다

제주여행을 하면서 젤 중요한 곳이 숙소인데

그린트리인 서귀포 호텔 너무 맘에 듭니다

알뜰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린트리인 서귀포 호텔

방

(방은 깨끗하고 좋은데 난방 시설이 쪼매~~~)

서비스

(직원분이 친절 하시네요)

시설

(전체적으로 깨끗)

부대시설

(3층과 7층 아이들의 휴식공간이 있다고 했는데

3층에는 빨래들이 널려 있어서 그림의 떡!!

7층은 아무것도 없고 문이 잠겨 있었네요)

접근성

(서귀포 중심부에서 있어서 찾기 쉬움)

조식

(말 없이 강추!!)

이 포스팅은 직접 돈을 내고 포스팅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