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를 말한다
역시에 기록되지 못했던 항쟁 당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민주화를 위해 맞선 성태용 입니다.”
구술자는 1960년 창녕군 석동마을에서 태어나 79년 부산대 문리대 어문계열에 입학한 후 동문서클 동녘, 언더서클 민족사연구회에서 활동하며 가야성당의 노동야학에 관여 하였고, 동녘 선배를 도와 10월 15일 부산대 교내시위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16일 상대 시위대에 합류후 17일까지 부마항쟁에 적극 참여한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성태용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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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강용업 입니다.
구술자는 부산대 의예과 78학번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었고 부마항쟁이 있기 전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항쟁의 폭발을 기다리는 심정이었다. 10월 16일 수업 전 길가에 뿌려진 전단지를 통해 시위 소식을 접하였고, 도서관 앞으로 이동하여 학과 친구들과 함께 부마항쟁에 적극 참여하였고, 17일~18일 시내 시위에도 참여하면서 겪었던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강용업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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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최진아 입니다. ”
구술자는 1960년 2월 13일 경남 밀양군 삼랑진읍 송지리에서 출생한 최진아 님은 1979년 부산대 어문계열로 진학하였다. 10월 16일 오전 도서관에서 중간고사 시험공부를 하던 중 잠시 쉬러 나왔다가 시위가 시작되는 것을 목격하고 합류하여 교내를 누비며 시위를 했고 17일에도 부영극장 앞에서 시위를 계속하면서 겪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최진아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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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민주화를 위해노력한 신영찬 입니다. ”
구술자는 1963년 경북 경주 감포읍 출생으로 경주에서 부산으로 이주 후 덕원공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 알고 지낸 부산대학교 형들과 함께 부마항쟁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가혹행위를 당했으며 재판을 거쳐 1979년 12월 초 선고유예로 석당되었으나 부마항쟁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퇴학당한 이후 공장을 전전하며 힘들게 살아온 그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신영찬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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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그 당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면!! "부마아카이브"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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