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입시정보]16학년도 부산지역 및 전국 외고, 자사고 경쟁률

 

2016학년도 부산지역 외고, 자사고 경쟁률

 

외고는 경쟁율이 하락 하고 있고 자사고는 외고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네요

 

최근 외고가 주춤하고 자사고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런 이유는 최근 이공계 선호 현상과

 대입판도 변화가 이 같은현상을 불러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과거 이과반을 운영할 당시 대입에서 절대가장로 통하던 외고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큰폭으로 

떨어 진것은 이공계 선호바람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외고의 경쟁률이 떨어진 또 다른 이유는 대입제도의 변화에서 도 찾을수 있다

2016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비중은 7대3 정도였다

2002년 3대7이던 것이 거꾸로 바뀐 것이다. 내신이 중요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상대적으로 내신 경쟁에서 불리한 외고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외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특기자 전형 과 논술이 폐지되는 추세이고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의 비중도 계속해서 줄고 있어 외고 지원을 위축시켰다

 

이렇게 외고의 경쟁률은 하락 하는 반먼 자사고는 반대로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전국 자사고 경쟁률 입니다

서울의 22개 자사고 마감 결과, 8천513명 모집에 1만3천783명이 지원을 해서 1.62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2016학년도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 10개의 평균 경쟁률운 2.67대 1로 작년보다 조금 상승 했다고 하네요

갈수록 더 자사고에 지원하는 경향이 늘어 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