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TEA1(티원) 카페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매일 제빵왕이 굽는 신선한 빵"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부인님이 가보자고 해서 들린 TEA1... 카페 외형이 생각보다 크고 깔끔해서 들어가 봅니다. 정면 입구는 성을 떠올리게 하는데... 우리 집 꼬맹이들은 이런 집에서 살면 좋겠다네요 ^^ 부인님이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더 끌리는 커피숖인데요. 숲 속에서 만든다고 하니 특별한 빵이 많이 있을 거 같네요. 울 집 꼬맹이들은 카페를 하도 많이 오다 보니 둘 이서 먼저 자리를 잡겠다며 들어가 버립니다. 근데 아이들을 뒤에서 보니 웃긴데요. 아침에 꾸미지도 않고 나오다 보니 뒷머리가 떠버렸네요. ㅋ 카페 입구입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