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솔직후기]안면도 풀빌라 더마레 펜션 다녀 왔어요

6월 11일 ~ 12일 안면도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우리 가족에게 힐링이 될수 있게 만들어준 안면도 풀빌라 펜션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안면도는 거리가 너무 멀다보니 한번 가기도 힘들고 언제 다시 갈지 몰라 큰맘 먹고

풀빌라 펜션을 예약 했는데요

큰맘 먹고 예약 한 만큼(금액이 쎄긴 하지만) 재밌게, 편하게 쉬다 올 수 있었습니다  

더마레 펜션 이용 정보

사용료 : 370,000원

(쿠팡310,000 + 현장 60,000)

인테리어: 90점

내부시설: 100점

(신축이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외부시설: 60점

(수영장 주위로 펜스가 쳐져 있으면 안전하고 더 깨끗하지 싶어요)

서비스: 90점

(사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서비스 최고 입니다)

총점: 85점

"더마레 펜션" 흔적 남겨 봅니다  

더마레 펜션 에서 바라본 태안 해안 풍경 입니다

오~ 풍경이 끝네 줍니다

저희는 1층을 예약 했는데요

2층에서 본다면 더 아름다울거 같네요 ^^

우리 가족이 묵을 D1 방입니다

D1 방은 1층 이구요 (D2 는 2층)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잔디 밭이 있다고 해서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수영장이 홈페이지 나 블로그 사진보다 작게 보이긴 하는데요

아이들과 같이 놀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미온수(29도)다 보니 많이 춥지도 않고 놀기에 너무 좋네요 

근데 수심이 1.50M 이라 아이들과 오시는 분들은 튜브를 꼭 챙기셔야 됩니다

튜브와 구명 조끼만 있다면 아이들과 같이 신나게 놀수 있는데요

연인이나 어른들이 놀기에는 너무나 좋은 수영장 이었습니다

-흠이라면 수영장 주위에 펜스가 없어서 아이들이 놀다가 빠지지 않을까 싶구요

물이 잔디 밭으로 튀다보니 진흙 밭이 되어서 불편 했네요

-편했던 점은 수영장이랑 화장실이랑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

빌라 전경 입니다

창문 넘어로 보는 풀빌라 전경 입니다

요렇게 보면 제주도에 온것 처럼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신축이다 보니 모든 용품들이 깨끗하니 좋구요

정수기, 전자렌지, 기본 식도구는 기본적으로 다 셋팅이 되어져 있습니다

-수영복을 말릴 수 있게 행거대가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옷을 말릴공간이 없어서 조금 불편 했습니다

침대가 두개나 있어서 두 가족이 와도 편하게 잘 수 있을거 같구요

방 중간에 문도 설치 되어져 있고,

에어컨도 두대가 설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에 들어 가기 위해 짐을 풀기도 전에 수영복으로 갈아 입어 봅니다

동현이는 수영장에 빨리 가자고 문 앞에서 수영장만 하염없이 쳐다 보네요

준혁이는 형아랑 같이 수영장 가자고 계속 형아를 부릅니다

수영복을 입고 사진도 찍어 주십니다

기분이 좋은지 하트도 날려 주십니다

짐을 풀고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아 주십니다

역시 수영장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 입니다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다보니 배고 고파 옵니다

개별 바베큐장에서 고기 파티를 시작 해봅니다

안면도 해안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은 잔디 밭에서 열심히 놀아 주십니다

잔디 밭이 있으니 아이들과 오기에  좋네요

저기 보이는 문은 옆 빌라랑 이어주는 문이라고 합니다

잔디밭에서 열심히 뛰어 다니는 동현이와 준혁이!!

얼마나 열심히 뛰어 다니는지 잘 왔다 싶네요 ^^

열심히 놀아 주시고 TV와 함께 쉬는 시간 입니다

세상 편하게 TV를 즐겨 주십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이 도착 했네요

 조식을 직접 방으로 가져다 주니 너무 맘에 듭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조식 먹으러 가기 힘든데 가져다 주니 굉장히 편합니다 ^^

조식 입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좋아서 깜놀 했네요 ^^

안면도 풀빌라 더마레 펜션에서 즐거운 1박을 마칩니다

안면도에 또 갈 일이 있을까 싶지만 가게 되면 또 다시 가고 싶은 펜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