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후기를 남기면요~

6/25(일) 아이들과 머할까 집에서 빈둥대다~

영화를 보러가기로 하고 롯데시네마로 가보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볼려고 갔다가 재미가 없을거 같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보기러 했는데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표를 예매하고 기다려 봅니다

근데~ 너무 오랜만에 극장에 왔나요

표값이 어른11,000원 / 어린이 9,000원 후덜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세명 보는데 31,000원 이라!!

 

기다리는 동안 팝콘이 먹고 싶다고 하여 팝콘 세트를 사봅니다

헉~ 팝콘도 너무 올랐나 봅니다

영화 한번 보러 와서~ 50,000만원 이라니~

표에~ 팝콘까지~ 무시 못할 금액이네요

팝콘을 먹으면서 동현이에게 트랜스 포머는 이런 영화다 설명을 해줘 봅니다

멋진 로봇도 많이 나오고 싸움도 하고 이런 저런 애기를 해봅니다

동현이는 옵티머스를 보고 파란 로봇이라고~

저 로롯 보고 싶다고 ^^

언제 시작 하냐고~ 시간을 계속 물어 봐주십니다

영화가 끝나고 동현이와 준혁이를 안고 나왔네요

둘다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들어서~

로봇 전쟁 영화인데~ 너무 지루 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도 많을꺼 같아서 스토리는 생략 하겠습니다

스터리가 너무 중구난방이고 지루 합니다

트랜스 포머에 대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기대에 비해 실망이 너무 크네요 

동현이는 언제 끝나냐고~ 파란 로봇은 언제 나오냐고~

질문만 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네요 ^^;;

상수의 평점

딱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처음 10분 정도 보시고~

주무시다가 끝나기 20분 전부터 보시면 재미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