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

[상수의일상생활]육아는 어려워~ 두 아들의 방학은 아빠와 함께~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8.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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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힘들어요~^^


두 녀석들의 방학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요~


7월 26일 부터~ 8월18일 까지~


퇴근후~ 5시 부터 엄마가 올때까지~


두 아들 녀석과 시간을 같이 보내다 보니 절로 다이어트가 되는거 같네요


퇴근 하면 한 시간 동안 아이들과 몸으로 부대끼며 열심히 놀고~


밥을 만들어서 저녁을 먹이고~


목욕까지 시키고~ 엄마가 늦으면 잠까지 재우는데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  금방 입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 재밌기도 하지만~


피곤 한건 어쩔수 없네요~ ㅋ


그래도 이렇게 라도 두 녀석들과 조금 더 친해 질 수 있어서 기분 좋은 방학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슨 밥을 만들어 줄까 고민하다~냉장고를 뒤져 선택한 야채 소시지 볶음밥~ 


손 쉽게 만들수 있는 참치밥만 해주다보니~ 질리 거 같아서~


메뉴를 바꿔 보았습니다 ^^


아빠표 야채 소시지 볶음밥!!



당근, 감자, 소시지를 볶았더니~ 색상이 먹음직 스럽게~ 맛나 보이네요~



밥을 넣어서 볶아 주십니다



계란도 깨서 넣어 주십니다~


영양 보충 차원에서~


근데 요즘 살충제 계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계속 먹어도 되나 싶네요



짜잔~ 완성이 되었습니다~



큰 그릇에 담아 봅니다


엄마는 아기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주지만~


귀차니즘에 빠진 아빠는 큰 그릇 하나로 해결 합니다 ㅋ



쥬스 와 숟가락 두게 볶음밥 까지 저녁이 완성 되었습니다



한 숟갈씩 떠서 아이들 입으로 Go~ Go~ 씽~~~



빛깔은 끝내 줍니다 ㅋ



두 녀석은 신이 났네요


열심히 한바탕 구르고 밥 먹을 준비에 들어 갑니다



밥을 먹으면서도 열심히 놀아 주십니다


상에서 장남감이 떠 나질 않네요 ㅋ



동현이와 준혁이는 맛난다고 잘 먹어 주십니다


준혁이는~ 또 줘~ 동현이는 아~ 연발!!


맛있게 먹어주니 고맙네요~


한 그릇을 후딱 비울듯이 먹어 줍니다


오늘도 아빠의 저녁은 아이들이 다 못 먹은 볶음밥으로 끝!!


내일은 또 무엇 해서 먹일까~ 고민 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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