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의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추억이 깃들어져 있는 우방랜드!!
지금은 이월드로 명칭이 변경 되었지만~
학생시절 버스를 타고 대구 우방랜드에서 열심히 놀았던 기억들이 생생합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같이 이월드를 찾고 있는데요
이월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마술처럼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립니다
하지만~ 동현이와 준혁이가 재밌어 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한데요
나의 학창시절 추억 처럼~ 동현이와 준혁이도 이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랍니다 ^^
그럼 대구 이월드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대구 이월드 에서는 11월만 되면 이월드 대표축제인!!
두가지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요
이벤트가 궁금 하신가요?
첫번째 트리점등식 / 두번째는 초대형 불꽃쇼 입니다
축제 이름만 들어도 꼭 가보고 싶은데요
우리 가족은 역시나 두가지 축제에 다 참석을 합니다
부산에서 대구까지 2시간 정도의 거리이지만~
축제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 시간 쯤이야~ 감수 합니다 ㅋ
그럼 축제를 살짝 소개해 드릴까요~~~
궁금 하시나요???
첫번째 축제~ 트리점등식
트리점등식은 11/4(토) 한국에서 가장 먼저 트리점등식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요
이월드에서만 보실 수 있는 트리점등식 내년에는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ㅋ
그럼 다녀온 후기를 남겨 볼까요!!
부산에서 달리고 달려 도착한 이월드!!
트림점등식이 행사가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셨네요!!
트리점등식 행사에는 소원픙선 날리기 / 미니 불꽃축제도 같이 진행을 하는데요
3,000 원에 패키지를 구입 하실 수 있답니다
이월드에 일찍 온다고 왔는데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장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좋은 자리는 다른 분들이 다 선점을 하셔서 우리 가족은 옆쪽으로 얼른 자리를 잡아 봅니다
모든 관객분들이 노랑풍선에 소원을 적어서 손에 꽉 쥐고 계신데요
동현이와 준혁이 두 손에도 노랑풍선을 꽉 쥐어 줍니다 ^^
하지만~ 동현이는 풍선을 언제 떠나 보냈는지 두 손이 헹하네요
다행히 산타할아버지와 재밌게 놀아 주어서 다행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없었다면 풍선을 또 사러 갈뻔 했네요
준혁이는 언제 시작하나 목이 빠지게 기다려 봅니다
언제 해~ 질문을 계속 던져 주시는데요~^^
드디어 행사 시작이 됩니다
먼저 축하쇼가 진행 됐는데요
축하사절단 분들이 열심히 흥을 돋구어 주십니다
코코몽과 아로미까지 춤을 춰 주시는데요
동현이와 준혁이는 집중~ 또 집중 해주십니다 ^^
동현이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즐겨 주시는데요
이런 행사가 있으면 더욱 자주 찾아 다녀야 겠구나~
아빠 어깨가 무거워 지네요 ㅋ
한바탕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행사 시작을 알려 주시는데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왔나 싶을 정도네요!!
신나는 율동이 끝나고~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가 시작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풍선을 꽉 쥐고 있다가 사회자에 맞추어 하늘위로 날려 주시는데요
풍선들이 하늘 위로 두둥실 올라가자~ 불꽃쇼도 진행이 됩니다
오~ 이런 멋진 광경이!!
우리 가족 소원도 소원풍선과 함께 하늘위로 올가 가는데요
소원이 꼭 이루어 지면 좋겠네요 ^^
트리점등식 행사가 끝나고~ 포토타임 시간이 왔습니다
동현이는 코코몽가 얼른 사진 한장 찍어 주십니다
이쁜짓!!
행사가 끝나고 이월드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준혁이랑 엄마랑 타워를 배경으로 찍어 보았는데요
준혁이는 사진 한장도 그냥 찍어 주지를 않네요 ㅋ
개구쟁이 준혁이~
대구 이월드에서는 별빛축제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데요
오~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네요~
연인끼리~ 가면 사진찍기 너무 좋을듯 ㅋ
이월드 스카이 웨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 위에서 바라보니 너무나 멋진 야경 이네요
왜 이월드 별빛축제 라고 하는지 알거 같네요
우리 네 가족은 스카이 웨이에서 감탄 연발을 해주십니다 ^^
두번째 축제 ~ 대형불꽃축제
대구 이월드의 11월 대표 축제 라고 하는데요
11/18(토)에 진행이 됐는데~
오~ 대표 축제 답게 멋진 불꽃축제가 이루어 집니다
10분 정도 이루어 진거 같은데요~
부산에서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아들이 있다보니 불꽃축제만 즐길 수가 없다는거 ㅋ
불꽃축제가 이월드 축제의 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는데요
이월드의 모든식당이 사람들로 북적 거립니다
우리 네가족이 밥 먹을 식당을 찾지를 못해서~
닭과 과자로 식사를 대체 했는데요~
야외 테이블에서 불꽃축제와 저녁식사 운치가 있었서 좋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불꽃 축제가 끝나고 얼른 집으로 왔답니다 ㅋ
내년에 열리는 행사도 꼭 참석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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