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또 다녀 왔네요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12.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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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일) 크리스마스날 아이들과 같이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두번째 방문 이였는데요


동현이가 수족관 물고기가 보고 싶다는 말에 한번 더 다녀 왔네요 ^^


해운대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으로 Go~Go!!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표는 쿠팡에서 먼저 구입을 했는데요


12월 한시 할인 이벤트가 진행중이지만~ 그래도 비싼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총 4인가족: 52,500원


1년에 한번 씩 오기도 힘이 듭니다 ㅋ





공연안내장을 받고 입장을 해보는데요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행사들이 더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





작년에 왔을때랑 조금 틀려 졌는데요


1년 사이에 리모델링을 했나 봅니다


예전보다 더 예쁘긴 하네요





오고 싶다던 수족관에 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나 봅니다


사진도 잘 찍어 주시고 열심히 날라 다녀주십니다 ㅋ





준혁이는 사진 그만 찍으라고 인상을 찌푸려 주시는데요


완전 개구장이 입니다 ㅋ





준혁이는 돌고래가 아프다고 치료도 해주시는데요


치료 한다고 갈 생각이 없습니다


한참동안 치료를 하더니 다 낳았다고 나와 주시네요





동현이는 바닥이 유리로 되있는 것이 신기 한가 봅니다


유리가 깨질까~ 조심조심 걸어 주십니다 ㅋ


밑에 상어가 지나 간다고~ 보라고!! 디게 좋아 하네요







동현이와 준혁이가 멀 열심히 보고 있을까요??





짜잔!! 상어투명보트를 타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는지 1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하지만~


동현이와 준혁이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예약을 해봅니다


1인: 7,000원

(아이가 겁나서 못 타도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너무 야박 합니다 ^^;;)


4인가죡: 28,000원


조금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상어투명보트는 10~15분간 탄다고 하는데요


수조를 한 바퀴 돌면서 수조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진행합니다





상어 이빨도 보여 주는데요


준혁이는 신기한지 자꾸 쳐다 봅니다





오~ 저 이빨에 물리 기라도 하면~ 으~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물고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는데요


새우를 조금씩 뿌려주면 물고기들이 엄청 몰려 든답니다


 



근데 그닥 상어투명보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시계를 보니 10분도 안 타구요


수족관을 한바퀴 삥 돌기만 하다보니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냥 해저터널 지나가시면서 상어를 보시는게 더 잘 보입니다


상어투명보트 너무 재미 없어요


1인 7,000원 이라~ 너무 비쌉니다!!





3시30분 펭귄 먹이 체험이 있다고 해서 빨리 내려 왔는데요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뒤에서는 펭귄도 안 보입니다


다행히 앞 자리가 비어 얼른 비집고 들어 가서 보여 주었는데요


역시 엄마의 힘은 무시무시 합니다 ㅋ





펭귄이 먹이를 먹는지~ 열심히 수영을 해주시는데요


오~ 수영신 입니다 ㅋ





다양한 물고기 수족관도 구경을 하구요





집에 이런 수족관이 있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 할까요


몇칠 가지는 않겠지만 ㅋ





해파리도 구경 해봅니다


색깔이 변신할때 마다 너무나 이쁘네요





다양한 물고기들을 구경 할 수 있어서 동현이가 너무나 좋아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어와 가오리 먹이 식사시간이 되어서 구경을 했는데요


으~ 크리스마스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제대로 서서 구경할 자리도 없는데요


간신히 자리를 찾고 찾아 뒤편에서 아이들만이라도 구경을 시켜 주고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떠나 봅니다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나와보는데요


부산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동현이가 바다에 돌을 던지고 싶다고 해서 백사장으로 들어 가보는데요!!


너무나 좋아하는 두 아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


준혁이는 나무로 돌 찾는다고 열심히 뒤적여 주시는데요


찾다가 못 찼겠는지


 "아빠 돌 없어 찾아줘"


귀여운 꼬맹이 입니다 ㅋㅋ

 




준혁이는 백사장을 열심히 걸어 주시는데요


하늘에서 멀 봤는지  머라머라 하시는데~


시끄러워서 듣지는 못 했네요 ^^;;





동현이도 백사장이 좋은지 잘 걸어 주시는데요





바닷가를 배경으로 멋진 영상도 만들어 주십니다 ㅋ





즐거운 크리스마스날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다녀 왔는데요


즐거운 경험!!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이였습니다


http://blog.daum.net/bassi/158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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