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솔직후기

순천여행 맛집 STORY - 들마루식당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4. 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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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행 맛집 STORY


4월 20일(금) 가족과 함께 순천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고!!


순천에 도착해 제일 먼저 밥을 먹으로 가봅니다 ^^





인터넷을 열심히 뒤적여 찾아낸 들마루 식당입니다


맛집이라고 하는 말에 제 1목적지로 정하고 도착을 했는데요


음~ 맛집이긴 한가 보네요!!


예약없이 왔다고 하니 지금 자리가 없다고~ 헐!!


13명이라 더 그런가 봅니다


다행히 테이블을 따로 앉기로 하고 주문을 해보는데요





꼬막개장정식 이랑 짱둥어탕을 시켜 보았습니다





꼬막게장정식 1인분의 가격이 17,000원


싼 가격은 아니네요 ^^;;


여행때가 아니면 평상시에는 먹기가 힘들듯~~~





꼬맹이 삼총사도 한 테이블 잡았는데요


장남감으로 어디에서나 잘 놀아 주십니다 ^^





10여분을 기다리니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정식이라 음식이 푸짐 하긴 하네요 ^^





정식의 메인 요리 꼬막도 나오구요


꼬막이 너무 커서 한 입에 먹기 부담 스러울 정도네요 ㅋ





이 물고기는 가자미 인가요??


간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먹기에 딱 좋네요 ^^





 게장도 나왔는데요


딸랑 한 마리!!


4인분을 시켰는데??


뭥미??


물어보니 추가 주문을 해야 된다네요


헐~~~


꼬막게장정식 이면 인당 나와야 되는건 아닌가??


지금 까지도 의문점이 남네요 ㅋ 


여하튼 부인님이 게장을 좋아해서 먹어 봤는데요


비리다고~ 입맛에 안 맞다고!!





탕이 나왔습니다


무슨탕인지는 모르겠지만(짱뚱어탕은 다른 테이블로 갔는데)


다행히 탕은 맛납니다~


전 탕이랑만 밥을 다 먹었네요 ㅋ





조기인거 같기도 한데요~


한입에 쏘~옥~~~ 넣어도 될 크기네요 ㅋ





꼬막 이구요


근데 양념장이~ 따로 없다는~


어디다 찍어 먹어야 될지~~~ ^^;;





꼬막정식의 별미 꼬막을 먹어 봅니다


오~ 알이 되게 큰데요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네요 ^^





근데 싱거워서~ 내 입맛에는 안 맞네요


울 부인님도 싱겁다고~


부부는 일심동체가 맞나 봅니다 ㅋ


우리 가족에게는 돌마루가 별로네요 





꼬막무침 입니다


젤 만족했던 음식 인데요


아삭아삭 하고 쫄깃한 조개 식감에 맛나게 먹었네요 ^^





순천여행 맛집 첫번째 들마루 식당 이었는데요


우리 부부에게는 다시 가고 싶은 식당은 아니네요 


참고로  어른 9명의 평은요


맛있다 2명 괜찮다 5명 별로 2명 이었습니다 ㅋ


음식에는 호불호가 갈리니~


직접 먹어 보시고 판단 하시길!!


개인적인 평가!!



서비스

인테리어

부대시설



순천여행 맛집 STORY 들마루 식당 이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직접 먹어 보시고 판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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