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솔직후기

진주 평거동 오리고기 전문점 버들가 방문기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9. 1. 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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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7일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1주일 지났네요


시간은 언제나 후딱 지나가버립니다


2019년 새해를 맞는 1월 1일 장모님식구들과 진주에서 맛나는 점심식사를 먹었습니다


부산에도 맛나는 밥집이 많지만~


새해에 가족들과 바람도 쐬고~ 맛나는 점심도 먹고~ 가족 모임도 가질 겸~ 진주로!!


Go Go 씽!!







큰 처형의 추천으로 2019년 첫 점심식사는 버들가에서 먹어 봅니다







버들가는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간장불고기와 고추장 불고기 두가지의 메뉴가 있었구요


가족(3~4)인 42,000원 / 커플(2인) 32,000원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인원에 맞춰 주문을 하시며 됩니다


추가 메뉴는 들께수제비, 김치수제비가 있는데


고기와 볶음밥을 많이 먹어서 시켜 보지는 못 했는데요


다음기회에는 수제비를 접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문이 완료되고 기본상 셋팅 완료!!


기본상은 여는 고기집이랑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가족이 많다보니 두 테이블을 예약하고


한상은 간장, 한상은 불고기로 시켜 보았습니다


기본상이 차려지고 5분 후 오늘 점심식사 대미를 장식할 고기들이 셋팅이 됩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간장 불고기 대령이오







 고추장불고기도 셋팅 완료!!


오~ 뻘거스므런게 맛나게 보입니다  ^^


채소와 갖은 양념들로 잘 버무려져~ 얼른 꿉어!! 먹어 보고 싶은데요







불판위에 불고기가 올라 갑니다


오~ 하얀 연기가 슬며시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며~


오리만의 맛나는 향기가 코를 자극하기 시작 합니다







지글지글~ 불판위에서 고기와 야채들이 맛나게 익어 가고!!







빠른 손놀림으로 고기들을 맛나게 조리 해봅니다







우리집 꼬맹이와 작은 처형댁의 꼬맹이들은 고기가 꿉히는 동안


핸드폰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 주는데요


식당에서 얌전히 앉아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네명이 이리로~ 저리로 뛰어 다니는 상상만 해도 아찔!!


나갈때 까지 얌전히 있어줘서 너무 편하게 밥을 먹었답니다 ㅋ







맛나는 오리와 야채로 한쌈!!


오~ 언제 먹어도 맛나는 오리고기 입니다







맛나게 오리 세접시 반을 먹어 치우고~


밥을 슥~슥~ 비벼 봅니다


오리도 맛나지만 밥도 일품!!


직접 밥 주걱 두개를 들고 오리고기를 작게 자르고 야채도 먹기 편하게 짤라


중간불에 슥~슥~ 비빈 후~ 센불에 밥을 살짝 태워 먹어주는 밥 맛이 너무나 좋습니다







맛난게 점심을 해결하고 소화도 시킬겸 식당을 담아 봅니다


식당은 방과 테이블로 구분이 되어 있구요


넓직 넓직~ 의자끼리 안 부딪히고 손님에 안 치여서 좋았구요







주 메뉴인 오리고기도 맛나서 좋았습니다


우리 집 동현이와 준혁이도 오리가 입에 맞는지


불평없이 밥 한공기씩 거뜬하게 비워 내주십니다




버들가




(아이들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양념과 싱싱한 야채와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인테리어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식물등은 없네요)



청결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서비스

(띵동!! 후 빠른 응대~ 흠이라면 추가 고기 주문이 늦게 나온다는거)



접근성

(찾아 가기에는 좋은 위치!! 주차장은 불편함)




진주 평거동 오리고기 전문점 버들가


가족과 함께 밥 한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식당 이었습니다 ^^


이후에도 쭈욱~ 좋은 식당이 되길~~~!!




돈 주고 직접 먹은 후 글을 남깁니다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직접 먹어 보시고 판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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