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ng at home 세자리수 덧셈 공부하기

코로나가 언제 끝이 날지~~

 

빨리 끝나야 아이들과 함께!!

 

맘 편히 여행도 다니고~ 데이트도 즐길 것인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같이 

 

있는 시간만 늘고 있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엄마는 가게로 일하로 떠나고

 

남자 셋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열심히 집에서 놀고~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공부를 시작합니다

 

둘이서 뭐하나 봤더니~ 

 

연산 공부!!

 

준혁이는 형아 하는 것을 보고 세 자릿수 덧셈을 

 

풀고 있는데요

 

이제 7살이라 아직은 무리일 텐데~~~

 

배우지도 않은 세 자릿수 덧셈 가능할까??

 

혼자서 끙끙되고 있으니 형아가 한 수 가르쳐 주는데요

 

오~ 동현이의 설명 솜씨가~~~

 

준혁이가 알기 쉽도록 설명을 하는데~

 

준혁이도 알아듣는지~ 

 

집중~~~ 또 집중~~~

 

동현이가 열심히 옆에서 선생님이 되어

 

힌트를 주며 같이 문제를 풀어보는데요

 

오~

 

혼자서 세 자릿수 더하기를 해버립니다

 

지금은 15+9 정도의 문제를 풀고 있는데 

 

습득력이 빠른 듯~~~

 

혼자서 열심히 풀고 

 

엄마한테 보여준다고 문제지 위에

 

"준혁이가 함" 글자도 적어 두었네요 

 

귀여운 우리 집 꼬맹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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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아이들과 마스크 없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