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

엄마와 함께 매실 담그기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21. 7. 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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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부인님의 수술이 잘 끝나고 회복속도도 빨라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다시 컴백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가족 모두 몸 건강히 튼튼하게 살아가면 좋겠네요.

 

부인님과 동현이와 준혁이가 함께 매실 담그기를 시작하는데요. 3년전에도 아이들이 직접 담궜는데 이번 해도 아이들이 매실을 담구게 되었네요. 

 

준혁이는 매실 꼭지를 열심히 따고 매실들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는데요. 엄마 말에 의하면 혼자써 매실을 다 씻었다고 합니다. 대단한 유준혁!! 멋저부러~~~

 

매실을 담그는 동안~ 동현이도 학원을 갔다가 도착을 하고 같이 매실 담그기를 시작합니다. 20kg 매실에 23kg 설탕을 둠뿍 듬뿍 부어주고, 더 맛있어 지라고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동현이와 준혁이의 매실 담그기 솜씨가 아빠보다 더 뛰어 난데요... 이번 매실은 저번보다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항아리에 매실을 가득 담고 설탕을 또 부어 마무리~~~ 

 

20kg의 매실이 담궈졌는데요... 3개월 동안 푸~욱~~~ 숙성을 해서 몸에 좋고 맛난 매실 액기스를 맛 봐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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