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영도구 감지길 110에 위치하고 있는 영도구 감지해변을 다녀왔습니다. 감지해변은 부산 태종대 입구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쭈욱 내려오다 보면 보이는 아기자기한 해변으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조개구이도 먹고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을 할 수 있는 부산의 숨은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감지해변의 일몰을 구경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오후 6시경에 도착을 했는데요. 감지해변은 수려한 해안 경관과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하다 보니 늦은 시간에 많은 분들이 찾아 계십니다. 부산에서는 보기힘든 예쁜 조약돌이 깔린 감지해변, 개인적으로 모래 해변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조약돌이 깔린 해변이 더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더 찾게 되는 해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변에 앉아 아름다운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