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38분 사무실 앞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너무 선명하고 예쁜 무지개 모습을 담기 위해 얼른 사진 한 장 찍어 두었는데... 사진으로 봐도 예쁩니다. 지금껏 저렇게 선명한 무지개는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10분 동안 무지개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무지개를 바라 보면서 오늘은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려나~ 싶은데..... 아직까지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질 않네요. 그래도 무지개를 보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