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자주 다녔던 부산어린이대공원... 예전에는 경남의 유일한 놀이공원이자 동물원 이었는데 지금은... 동물원도 없어지고 놀이공원도 없어저서 옛 추억의 장소가 사라져 버렸지만 다행히도 아직 남아있는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변했지만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놀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은 어린이 전문 과학문화복합전시체험관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재미나는 공간이라는 소식에 토요일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 운이 좋은지 딱 4자리 남아 있어서 아이들이랑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놀고 예약시간에 맞춰 부산어린이 창의교육관으로 향해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