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여행을 갈 때마다 쪽짜만 보이면 매일 사 먹다 보니... 집에서 쪽자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쪽자를 구입 후,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쪽자를 구입하고 3일 후 도착!! 준혁이는 쪽자가 도착하자마자 엄마에게 쪽자 언제 하냐며 보채기 시작하는 통에... 저녁에 쪽자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준혁이는 엄마가 준비를 마치자 바로 쪽자를 만들기 시작하는데요. 쪽자 만들기가 재미있는지 혼자서 열심히 저어가며 설탕을 녹여주는데요.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만들면서 한번 더 할 거라며 설탕을 많이 준비해달라고 합니다. 준혁이가 만드는 동안 동현이도 빨리 만들어 보고 싶다고 옆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쪽자 만드는게 재밌는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룰루랄라~~~ 준혁이가 끝나자마자 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