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여름 육아 상식 짚어 봅니다

으메~ 날씨가 너무 더워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네요~

다음주 부터 장마도 온다는데~

덥고 습하고 덥고 짜쯩나는 날이 시작 되겠네요~

빨리 여름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

 

 

오늘은 더운 여름 잘 못 알고 있는 육아 상식에 대해 알아 볼께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ㅋ

 

1. 모기에 물리면 침을 발라준다

 

-예전부터 사용하는 방법이죠~ 저도 모기에게 물리면 손톱으로

엑스자로 꾸욱 눌러주고 침을 발라 주는데요

침을 바르면 침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가화열로 인해 시원해 지는

느낌을 받아서 덜 간지로운데요 그러나 침에는 침에는 병균이

많으므로 염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안 발라주시는게 좋답니다

 

2. 유아용 선글라스는 비싼고 예쁜게 좋다

 

- 선글라스는 햇빛이 강할때 눈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쓰는데요

가격이나 디자인 보다는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을 해주는가에

초점을 맞춰서 구입을 해주셔야 된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하면 동공이 확대되어 자외선의 영향으로

시력이 손상될수가 있답니다

 

3. 물은 많이 먹어야 좋다

 

-열심히 놀다보면 목이 말라서 물을 벌컥벌컥 많이 마시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아이는 위장이 약해서 갑자기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위장에 탈이 나게 된답니다

아이들에게는 미온수로 어러번 나눠서 조금씩 마시게 하고 자주 마시게 하는게 좋답니다

 

4. 몸에 좋은 과일 많이 먹으면 좋다?

 

-바나나,수박등 여름과일들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하는데 좋답니다

하지만 여름 과일은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아이가 많이 먹을 경우

배탈이나 설사를 할 수 있고 당분이 많아서 입맛을 떨어뜨려 밥을 잘 안 먹을수 있답니다

 

5. 땀을 흘리는 아이, 시원하게 옷을 벗겨둔다

 

- 땀이 많이 난다고 옷을 벗겨두면 땀이 마르면서 몸이 차가워져

장이 약한 아이는 배탈이나 설사를 할수 있답니다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옷을 입혀서 땀을 식혀주세요

 

우리 아기의 건강은 부모님이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