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상식]대소변 가리기 2탄!!

 

벌써 여름이 왔어요~

봄은 훅 지나가더니만~ 여름이 바로 와버렸네요!!

여름이 너무 길어서 힘들겠어요~~

 

오늘은 울 아기 대소변을 가리기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을 뿐 지적 능력과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아이에게 지나친 스트레스를 준다면 오히려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만 늦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을 편하게 먹는다 해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는데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부모로서는 여간 고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아이도 스스로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대소변 가리기는 무엇보다 부모가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여 시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남자아이는 만 6세, 여자아이는 만 5세 이전에만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한 환경에서 한두 번 소변을 가리지 않는다고 아이가 야뇨증에 걸린 것은 아닌지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소한 연속 3개월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오줌을 쌀 때만 병으로 보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부모의 느긋함이 아이를 편하게 해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