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요트투어 남자친구랑 추억 쌓고 왔어요 힐링 완료!

 

 

부산요트투어 남자친구랑 추억 쌓고 왔어요 힐링 완료!

 

 

 

 

남자친구가 요즘 제가 일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점점 쭈구리가 되어가는걸

눈치채고 힐링 제대로 한번 시켜주겠다며 통크게 예약해준 부산요트투어!

낚시하러갔을 때 통통배 타본 적은 있는데 요트는 또 첨이라 설렘 백배였어요

 

부산 요트 경기장에서부터 두근두근!

 

 

 

 

날도 되게 좋죠 ! 거의 해저물기 직전에 부산요트투어 출발을 했어요!

투어는 1시간 30분가량으로 이루어져있답니다

 

 

 

바다 한가운데쯤 오니 부산이 작게 보이더라구요 이렇게보니 부산 참 좋은 도시네요

살면서도 건물로 막혀있는 도심 가운데서 부산이 좋다고 느낀 적은 드물었거든요 ㅎㅎ

근데 막상 이렇게 바다에 나와서 보니 음 좋네 좋아!

 

 

 

 

사진은 직접 찍어야하니 제가 탄 요트를 보여드릴 방법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분..이라도...

 

 

 

남자친구한테 남는건 사진이라며 온갖 포즈 다 잡으면서 사진 엄~청 찍고왔어요

수줍으니까 몇장만 공개 한번 해봅니다 ㅎㅎ

 

 

 

 

 

나름 바다 나온다고 바다여인컨셉으로 나갔는데 ..추..워...

바로 겉옷 입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즐거웠음

바닷바람에 춥고 나발이고 부산요트투어하는 동안은 싱글벙글했습니다

내가 여태껏 뭐 힘든일이 잇었었나 할정도로 ㅋㅋㅋㅋ

 

 

 

남자친구는 사진찍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요거라도 올려요 ㅎㅎㅎ

 

 

투어가 거의 끝날 무렵쯤 되니 해가 저물더라구요

노을지는 풍경이 그 나름 또 멋졌어요

 

 

너무 이쁘죠 한폭의 그림같았음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직접 요트타셔서 눈에 담는게 훨씬~훨씬~~이뻐요

남친한테 투어끝나고 나서 고맙다고 밥 맛~~있는걸로 대접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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