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상수의일상생활]부곡하와이 수영장 다녀 오다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6. 9.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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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하와이 수영장을 다녀 왔습니다


주중에 가다보니 사람도 없고~ 실내라 춥지도 않고 너무 좋네요


물도 미지근하니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습니다


한가지 단점 이라면 주중에 가다보니


실내 음식점들이 한 곳을 빼고는 다 문을 닫았다는거~


도식락을 준비 안 했다면 큰 낭패를 볼뻔 했네요


하지만 좋은점들이 더 많았기에~


만족합니다~ 내년에도 성수기를 피해 다시 와야 겠어요


동현이는 너무나 물놀이를 열심히 합니다


좀 더 크면 수영을 가르쳐야 될거 같네요



준혁이는 아직 물놀이 보다는 타는게 더 좋나 보네요


악어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동현이는 미끄럼틀 탄다고 바쁩니다


혼자 뛰어 다니면서 잘 타네요



사람이 없다보니 줄 설 필요도 없고~


혼자 잘 타고 다닙니다



수영장을 우리가 빌린거 같네요~


학생들이 소풍을 왔는지~ 단체로 빠지고 나니 조용하네요



울 가족을 위한 수영장 입니다



악어들도 여유로움을 즐길고 있네요



동현이는 이곳 저곳 모든 미끄럼틀을 다 타고 다닙니다



동현이는 신났습니다


혼자서 얼마나 잘 노는지~ 피곤함도 모르고 노나 봅니다



준혁이도 물에서 걷다가 물 한번 먹은 이후로는~


잘 걸어 다닙니다



미끄럼틀도 같이 다고~


동심으로 돌아 간거 같네요



준혁이도 미끄럼틀 태워주고~


준혁이는 아직 겁나는지 표정이~



동현이가 준혁이랑 잘 놀아 줍니다



준혁이도 잼있는지 혼자 잘 놉니다



오후 3시가 되니 공연이 시작 됩니다


오~ 몇 십년만에 보는 부곡하와이 공연이네요


생각보다 멋지고 재미 있습니다



보는 관객이 저희 가족이랑 다른 가족 3명밖에 없네요


그래도 열심히 공연 해주시는 배우들 입니다



호텔에서 하루 밤을 자고 놀이동산으로 가봅니다


역시나 조용 합니다


조용하니 더 좋네요


줄 설 필요 없이 타 보고 싶은거 다 타봅니다





준혁이는 잠을 덜 잤는지 한참 울더니만 잘 노네요  ㅋ





제가 초등학생일때는 놀이기구를 탈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했는데~


아~ 참고로 놀이동산은 주말에만 운행 된다고 합니다


주중에는 놀이동산 무료 이용권을 받아도 이용 하실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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