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여행솔직후기]태안 안면도 여행 - 안면암 여우섬 & 조구널섬을 가다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6.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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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6월 11일~12일 태안 안면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동현이와 준혁이에게 공룡을 보여 주고 싶어서 선택한 안면도 인데요


부산에서 너무 멀다보니(차로 6시간 걸렸네요 ㅠㅠ) 안면도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오늘부터 다녀 온 안면도 여행지를 소개 해볼까 하는데요


제일 먼저 소개 할 곳은 안면도 여우섬 & 조구널섬 입니다


그닥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너무 멋진 곳 이었습니다



저 멀리 안면암 에서 유명한 여우섬 과 조구널섬이 보입니다


여우섬 과 조구널섬 사이로 부상탑도 보이네요~



부상탑으로 가기 위한 부교 입니다


바다물이 들어오면 물에 뜬다고 하는데요


물에 뜬 부교도 보고 싶었지만~ 밀물시간 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패스!!



부교를 지나 바다 해변을 걸어 봅니다


물이 빠지면서 어떻게 이런 길이 생겨 나는지 신기 하네요


동현이와 준혁이는 열심히 걸어 갑니다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해주시는 동현이~



둘이서 얼마나 잘 걸어 다니는지~ 쫓아 다니기가 힘듭니다 ^^


동현이는 미완성 하트도 해주시고~


준혁이는 얼굴 하트를 해주십니다



여우섬에 도착 해보니 돌탑도 세워져 있네요


벽에 돌들도 붙어 있고~


썰물, 밀물을 견디고 저렇게 서 있는게 특이 합니다



10분을 걸어 부상탑에 도달 하였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니 웅장 하네요


바다물에 떠 있는 탑이라 생각만 해도 아름 답습니다



동현이를 선두로 들어가 봅니다


배위에 탑이 있다고 생각하니 멋집니다


밀물때도 들어 갈 수 있다고 하니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담에 가게 되면 밀물때 가봐야 겠어요 ^^



부상탑에서 안면암을 찍어 보았습니다


오~ 안면암이 생각보다 큽니다


저희 가족은 다른 분들과 달리 안면암 쪽으로 해서 들어 오지를 않고


밑에 해안따라 들어 오다보니 안면암이 저리 큰 절인줄 몰랐네요



부상탑에서 바다 쪽으로 바라보니 바다 낚시터도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러 오나 봅니다



즐거운 안면도 안면암 구경을 마치고 다른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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