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일)
진주 와인갤러리를 다녀왔습니다
진주에 잠시 들렸다가 큰 처형의 추천에 따라 가보게 되었는데요
두번 가기는 그렇고~ 한번 정도는 가 볼 만한 곳이네요 ^^
진주 와인갤러리로 Go~ Go~
큰 처형 댁에서 10분 거리인 진주 와인갤러리
가까워서 큰 처형 가족과 같이 다녀 와봤는데요
무더운 여름 와인갤러리에서 무더위를 잠시 날려 버릴 수 있어서 좋았네요
와인터널 입구!!
시원한 동굴 속~ 신세계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 보겠습니다
입구부터 시원한 바람이 솔솔~
냉장고에 들어 간거처럼 시원하니 좋습니다
무료 갤러리라 주위분들은 수시로 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여름 무더위는 진주 와인갤러리에서 ㅋ
근데 그닥 볼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유명한 와인박물관을 생각하고 가신다면 실망을 하실 수 있다는거~
무료 입장이니~ 시원한 여름을 잠시 피할 수 있는 갤러리로 생각 하시면 좋을 듯~
와인, 다양한 조각,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금액이 삼백만원으로 본거 같은데~
오~ 금액이 만만치 않은 조각품 입니다
동굴 끝으로 가시면 와인 저장소가 있는데요
다양한 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원해서~ 한 병 따서 먹고 싶어 지는데요
2008년 부터 보관된 다래 와인 이라고 합니다
오~ 숙성이 잘 된거 같은데~ 한잔 먹고 싶지만~ 집에 와야 되서~ 패스!!
와인터널을 구경을 마치고 나와봅니다
와인 판매처 및 시음 장소가 있는데요
부탁하면 와인을 시음할수 있다고 하네요
와인갤러리 구경을 마치고 가족 사진 한장 찍어 봅니다
장인,장모,큰처형댁,우리가족!!
저와 동현이는 사진찍는다고 패스~
헉~ 와인갤러리를 빠져 나오자 안경에 서리가~
와인동굴이 시원 하긴 한가 봅니다
구경을 마치고 외부 와인 모형에서 한장 남겨 봅니다
진주 와인갤러리 구경을 마치고 진주 남강댐으로 가봅니다
비가 와서 그렇지 댐에 물치 많이 차 있네요
장인께서는 50년 전에는 댐 및으로 집도 없고~ 풀 밭 이었다고~
개발 많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즐거운 진주 빠른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컴백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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