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여행솔직후기]경남 진주여행 - 하동레일바이크 타고 왔어요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8. 12. 09:00
728x90
반응형

8/3(수)경남 진주 하동레일바이크 타고 왔습니다


기차와 자전거를 좋아 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


모든 가족들이 만족한 하동레일바이크 소개 해 드립니다



하동레일바이크를 타러 가기 위해 송정숲에서 40여분을 달려 도착 하였습니다


5시 30분이 마지막 타임이라고 해서 전화로 급하게 예약을 하고 달려 왔는데요


다행이 예약이 되어 있어서 탈 수가 있었습니다


근데~ 하동레일바이크는 전화 예약은 안 받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운 좋게 예약하신분이 취소를 해서 탈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너무 일찍 도착을 해버렸다는~



마지막 타임보다 30분이나 일찍도착해서 이곳 저곳 구경을 하러 다녀 봅니다


하동레일바이크 전경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북천역으로 사용이 되었나 보네요

 



레일바이크 운행 시간표 입니다


우리가 간 날은 1회 ~ 6회 까지만 운행이 되었구요


한번 운행할때 24명만 탑승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레일바이크 4인승 2대를 구매 했습니다


1대당 30,000원 해서 총 60,000원 이네요




이용금액 확인 하시구요


월~목 / 금~일, 공휴일 금액이 틀리다는거~ 꼭 확인 하세요!!



레일바이크 운행 시간 및 코스인데요


하동레일바이크만의 특징은!!


기차를 타고 레일바이크 출발점(20분)까지 타고 갔다가~


돌아 올때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출발점(50분)까지 되돌아 오는 방식인데요


기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가는 길이 너무나 아름답고 기차를 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역 안에는 현지음식들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하동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이용방법 및 준수사항도 읽어 봅니다



기차역에 역장 아저씨도 서 계시네요


날씨도 더운데 고생 하십니다 ㅋ



레일바이크 대기소 인가 봅니다


엄청난 바이크들이 쉬고 있네요



기차역 레일 입니다


깨끗하니 잘 꾸며져 있네요



하동 레일바이크는 코스모스 / 양귀비 축제때도 운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축제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기도 힘들 다고 하네요


사진처럼 코스모스행사때 오면 볼거리 들이 많아서 좋을꺼 같긴한데~


아이들을 데리고 기다리고 있을려니~ ^^;;



우리가 타게 될 레일바이크 입니다


바이크 들이 튼튼해 보여서 좋네요



안전수칙은 읽어 보시면 좋을 거 같구요


바이크 운행중에는 20m 간격거리유지 필수 라고 합니다



이제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기차를 타 봅니다


미니 기차로 움직이는데요


앞에서 자동차가 기차를 끌고 갑니다


큰처형 말로는 축제때는 일반 기차가 움직인다고 하네요



자동차 기차가 출발 합니다


기차가 마을 사이로 지나가다보니~ 횡단보도도 있고~ 역장 아쩌씨들도 계시고~


 찐짜 기차를 탄 것 처럼 재미 나네요



기차가 10Km 정도의 속도로 달리다 보니 마을 풍경을 한 눈에 볼수 있는데요


기차에서 보는 마을이 너무나 이쁩니다



기차를 타고 터널도 지나 가보는데요


오~ 꼭 어디~ 우주 여행 하는 기분이 드네요~



기차가 마을을 달리고 달려 양보역으로 열심히 이동중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가니 금방 지나 갑니다


코스모스 / 양귀비 축제때 온다면 더 예쁘고 좋을꺼 같긴하네요



양보역에 도착, 레일 바이크로 갈아 타고 직접 발을 굴려서 타 봅니다


처음 출발 할때만 힘을 쎄게 주면 잘 돌아 가네요


어르신들도 편하게 타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앞팀이 출발하고 우리도 출발 해봅니다



출발 하기전 인증샷 한장 찍어 두고!1


출발~~~~~



동현이는 재미나는지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질문도 하고~


열심히 달려 봅니다



축제때 기차를 타고 타지방에서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오시는 분들은 북천역에서 하차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조용 한가 보네요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풍경을 계속 찍어 봅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구경 거리도 많구요 ^^



양 갈랫길 입니다


어느쪽으로 갈까요~


우리의 인생이 기찻길 처럼 정해져 있으면 재미 없겠죠



터널속으로 들어 가봅니다


터널속이 압건 인데요


일단 너무 시원해서 좋습니다


한 여름에 냉장고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드는데요


터널 속이 예쁘고 시원 하기까지 하니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면서 짂은 사진 인데요


조명들이 멋찌게 찍혔네요



벛꽃 터널속으로 들어 갑니다


동현이가 꽃이다고~ 예쁘다고 좋아 하네요





기차를 타고 지나가는 불빛 터널 입니다


기차를 타고 갈때와 레이바이크를 타고 지나갈때 느낌이 틀립니다


이 부분에서 앞 분들도 사진 찍는다고 천천히 가시는데요


사고 조심하셔야 될거 같네요


앞을 안 보고 구경하다가는 쿵~ 할꺼 같네요


그래도 예쁘긴 합니다



마지막 종착지인 복천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보이는 기차는 기차 카페 입니다



레일바이크가 출발 할때 사진 찍는 곳이 있는데요


사진을 찍었다가 나가실때 사진을 찾을수 있답니다


근데 무료는 아니구요


사진 한장당 6,000원 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필요가 없어서 패스~~~



나오는 길에 주차장도 한장 찍어 봅니다


레일바이크는 예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주차장이 한산 하네요



진주 하동레이바이크 강추드립니다


꼭 한번은 타봐야 될 레일바이크 입니다


가족끼리 타셔되 즐거운 시간 되실거 같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