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을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몇년만에 다녀왔더니 많이 바뀌었네요
울산 데이트 코스로 좋은 울산 간절곶 이야기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울산 간절곶을 다녀 왔습니다
몇년만에 왔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요
오~ 안 온 사이에 변화가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간절곶도 발전을 하나 봅니다 ㅋ
동현이와 준혁이는 어딜가나 신이 납니다
기분 업~ 업~~~ ㅋ
울산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고 하는데요
매년 새해의 간절곳은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간절곶은 멋진 해안선과 자연풍경이 절묘하게 어울려진 최고의 명소인데요
동현이와 준혁이도 간절곶이 맘에 드는지 벤치에서 바다를 감상 해주십니다
간절곶의 갯바위에서는 아이들이 조개도 잡아주시고
조용히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둣가에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데요
한대 타고 바다 구경을 가면 좋을꺼 같네요 ㅋ
해안산책로 구경을 마치고 언덕으로 놀러 갑니다
저 멀리 부인님과 동현이 준혁이가 열심히 걸어 오십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노는 동안 사진도 찍어보고~
같이 술래잡기도 하면서 즐거운 오후 시간을 만끽합니다
다른 가족분들은 열심히 연 날리기에 삼매중 입니다
우리 가족은 다음 일정을 위해 연 날리기는 패스!!
왠일인지 동현이와 준혁이가 연 애기는 안 하네요 ^^
예전에는 빨간풍차 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파란풍차로 바뀌었네요
개인 취향상 파란풍차가 훨 예쁘네요
파란 하늘 과 푸르른 바다 와 풍차 너무 잘 어울 립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도 예쁜지 풍차로 고고씽~
얼마나 씩씩하게 걸어 가시는지~ ㅋ
간절곶의 빨간 사랑의 등대 입니다
여기서 프로포즈를 하라고 하트 뿅뿅 이네요
예전에는 등대 앞에 기계 같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없어 졌나 봅니다 ^^
준혁이는 역시나 아빠보다는 엄마가 최고 입니다
엄마가 저 멀리 보이자~ 뒤도 안 돌아보고 엄마를 찾아 가주십니다
얼마나 열심히 뛰는지~ 달리기 선수 해도 되겠네요 ㅋ
간절곶의 명물 빨간 소원우체통 입니다
높이가 무려 5미터 라고 하는데요
"울산 간절곶 하면 빨간 우체통"
이라는 공식이 통하는 우체통 입니다 ㅋ
예전에는 엽서를 적어서 보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 적나 봅니다
엽서랑 볼펜등도 없고 작은 우체통도 잠겨 있습니다
동현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어디서 봤는지
자유의 여신상 이라며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말릴수 없는 귀염둥이 유동현 입니다 ^^
간절곶을 80년 동안 지켜주는 간절곶 등대~ 해맞이 등대 입니다
무료 입장이니 간절곶에 갔다면 꼭 한번은 둘러 봐야 겠죠!!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간절곶 등대 입니다 ^^
동현이는 아이스크림을 왜 들고 있냐고~ ㅋ
다시 보니 아이스크림 같기도 합니다
등대에서 바라보니 넓은 간절곶이 한 눈에 다 들어 오는데요
바다와 해안선의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가족과 함께 울산 간절곶을 다녀 왔는데요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울산 간절곶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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