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울산여행 - 송운사 미타대석굴 탐방기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11.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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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구석구석 여행지를 찾아 보는 울산 블로그 투어!!


오늘의 여행지는 "송운사미타대석굴"


자수정동굴하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곳인데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4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곳에는


자수정동굴 외에도 꼭 들려 봐야될 절이 있습니다


바로 송운사 미타대석굴!!


송운사는 예전 자수정을 캐던 광산으로 사용 되었던


동굴들을 다듬어 절로 만든 곳으로써


동굴속에 많은 부처님을 모신 신기하고 재미나는 절입니다


힐링을 원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찾으신다면


한번 들려 봐도 좋은 절 입니다







오전 12시경 송운사 도착


운좋게도 공양시간에 맞춰 도착을 해


송운사 탐방은 잠시 미루고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 봅니다


오랜 만에 먹어 보는 따뜻한 절밥 인데요







송운사의 공양 별미는 맛나는 나물과 콩나물국 입니다


하얀 쌀밥에 나물을 쓱쓱 비벼 따듯한 콩나물국과 한 숟갈 떠보는데요


오~ 환상의 점심식사 입니다


적당히 간이 된 나물 과 하얀쌀밥의 조화가 너무 좋은데요


순식간에 한 그릇이 비워 집니다 ^^







한 숟갈!! 한 숟갈!! 


먹을수록 너무 기분이 좋았던 식사시간 끝!!


자기가 먹었던 흔적은 깨끗하게 치우고 설거지까지 완벽하게 끝내 줍니다



 




배가 부르니 송운사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


송운사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은데요







알록달록 단풍나무의 멋진 모습과


아늑하고 포근하게 모여있는 마을의 전경!!


푸르르게 쭈욱~ 펼쳐져 있는 산과 깨끗한 하늘의 전경~~~


너무 좋았습니다 ^^


이렇게 힐링이 아닐까 싶네요







자수정 동굴의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분주히 움직이 모습도


오늘따라 보기에 좋습니다 ^^


배가 부르고 날씨가 좋으니 모든 것이 아름 답네요 ㅋ







풍경 구경을 마치고 십이지신상을 지나 송운사 탐방을 나서 봅니다


동현이와 준혁이의 가이드에 따라 움직여 보는데요


둘이서 잘 찾아 다닙니다 ㅋ







동현이와 준혁이의 가이드에 따라 올라 오다보니


오~ 멋진 송운사의 풍경이 보입니다


폐광에 절을 짓다보니 바위 중간 중간에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데요


바위와 산과 나무들과 절을 조합 오묘하네요







동현이와 준혁이가 제일 먼저 이끈 대웅전!!


 대웅전도 동굴속으로 들어 갑니다







동굴입구들 따라 들어가 봅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도 신기한지 둘이서


쌩~ 하고 먼저 들어 갑니다 ㅋ







우와~ 동굴속에 이런 절이 있다니~


신기하기까지 한데요~


동굴속에 법당이 차려져 있습니다







동굴이 생각보다 넓었는데요


다양한 부처님들을 모시고 계셨습니다







우리 가족도 복을 받기 위해


여기저기 절을 해봅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도 같이 절을 합니다


소원은 "비밀" 이라고 하네요 ㅋ







용왕전으로도 향해 봅니다


용왕전으로 들어가는 길이 두군데가 있는데요


우리는 대웅전을 거쳐 나오다 보니 용왕전 입구가 나왔습니다







신비의 용왕전이라는 글귀에 반해 내려가 봅니다







오~ 물속에 용 두마리가 있는데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샘물 같아 보이는데 물이 너무나 깨끗합니다


기도를 하면 더 잘 들어 줄거 같네요 ㅋ







동굴 속 대웅전 구경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이동 합니다


가는길에 신비의 돌이 있었는데요


소원을 빌고 절을 한 다음 돌이 안 들리면 소원 성취가 된다는데요


저는 실패! 너무 쉽게 들립니다 ㅋ


부인은 진짜 안들린다고 하네요







동현이도 그냥 지나칠 일이 없겠죠


소원을 빌고 돌을 들었는데 안들린다고 하네요 ㅋ


진짜 소원을 들어 줄라나~~~??







금강굴은 입장불가라 가보지는 못하고


박정희추모관으로 가봅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는 예쁜 사진을 마음 껏 찍어 주네요


포즈도 다양!!


이런 모습을 보니~~~


주말에는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네요 ㅋ







준혁이는 돌탑에 돌도 얹고 소원도 빌어 보았는데요


송운사 미타대석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자수정동굴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송운사 미타대석굴에서 맛나는 식사와 힐링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습니다








울산여행 - 송운사 미타대석굴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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