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문경여행 - 문경레일바이크 진남역(문경철로자전거)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11. 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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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행 이틀날!!


문경여행 이틀날이 밝았습니다


아침부터 여행을 가기위해 부랴 부랴 짐을 챙기고


STS리조트와 헤어 집니다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문경레이바이크 진남역(문경철로자전거) 입니다


문경에는 레일바이크를 타는 곳이 4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제일 긴 코스이자 리조트에서 가까운


진남역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


이용요금


1대(4인탑승): 20,000원


(정가는 25,000원 - 리조트 숙박 시 20% 할인)







오~ 너무 일찍 도착 했나 봅니다 ㅋ


자전거는 엄청 많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ㅋ


우리가 첫 손님!!







마눌님이 표를 예매하는 동안 준혁이랑 진남역 구경을 하는데요


아침부터 동현이와 준혁이는 기분 업업!!







우리 가족이 타게 될 15호 입니다


종착역까지 무사히 데려다 주세요 ㅋ







철로자전거 탑승을 한 후, 설명을 듣고 출~~~바~~~알!!


아침 바람이 쌀쌀한데요~ 자전거가 달리기 시작하니 더 춥습니다 ^^;;


겨울에는 절대 타면 안 될듯~~~







철길을 따라 우리 15호는 열심히 달려 갑니다


터널도 지나 보는데요~


부인님과 아이들은 터널이 무섭다고 합니다


컴컴하니~ 부엉이 소리도 들리고~ 왠지 귀신의 집 느낌!!


더 빨리 패달을 밟아 빠르게 터널을 벗어 납니다 ^^ 







두번째 터널을 지나 갑니다


오~ 분위기가 좋긴한데~


너무 춥네요~~~!!


찬 바람이 쌔~~앵~~~앵~~~!!


겨울에 운행을 한다면 바람막이가 필요할 듯~~~







차와 함께 달려 봅니다


차들은 쌩쌩 지나가는데요~~~


누가 빠른지 대결도 해봅니다







동현이는 조금 지루 한가 봅니다


가만히 앉아 있더니 돌아 올때는 잠을 청해 주셨네요 ㅋ








다른 지역의 레일 바이크를 많이 타서 그럴까요


아님 볼거리가 많이 없어서 그럴까요


코스는 길고 바람은 차고


빨리 종착역에 도착 했으면 하네요











진남역에서 출발한 자전거는 반환점인 구랑리 코스로 접어 듭니다


구랑리역에서 턴을 해 다시 진남역으로 돌아오는 코스 인데요


전 갠적으로 턴을 할때 달리는 거 보다 더 잼났네요 ㅋ







바람을 뚫고 다시 진남역 도착!!


동현이는 한숨 푹 자고 일어 났네요 ㅋ


문경 온 기념으로 기념 사진 한장 찰칵!!


다음에 문경을 방문 한다면 다른역에서 타봐야 될거 같네요


다음 여행지로 출~~~바~~~~~~알!!


귀여운 꼬맹이들은!!


나중에 여행 다니것을 기억 할까 싶네요 ㅋ



Tip!!


선로 주위로 인위적인 볼거리 라도 설치 해주면 좋을 듯~


코스는 긴데 볼거리가 없어서 지루함!!


아이들이 타기에는 많이 지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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