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울산여행 - 대왕암 공원과 울기등대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12.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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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구석구석 여행지를 찾아 보는 울산 블로그 투어!!


오늘 동현이와준혁이랑 찾아 간 곳은


울산 12경으로 뽑히는 대왕암 공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간절곶 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기도 한


대왕암 공원은 울산 바다와 암벽들이 만나 멋지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울산의 대표 공원으로 울산에 여행을 가신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어느 일요일!!


동현이와준혁이와 함께 대왕암 공원을 찾았습니다


공원 입구부터 큰 용이 보이는데요


저용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미끄럼틀이자 놀이터 입니다







대왕암공원을 구경 하기 위해 길을 따라 걸어 가보는데요


공룡두마리도 게임을 하며 열심히 걸어 갑니다







20여분을 걷자 울기항로표지관리소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등대를 보여주기 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동현이는 혼자서 쌩하고~ 가버리네요 ^^


참고로 울기등대는 항시 개방 되어 있으니 입장 시간에 맞춰  


꼭 아이들과 함께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입장료 무료!!


4D 체험관도 운영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상영을 안 하고 있어서 보지는 못했네요







할아버지와 찰칵!!







준혁이도 찰칵!!







울기등대 구 등탑 입니다


구 등탑은 예전 일본인들이 만들어 사용 되다가 해송들이 자라면서 등대가


보이지 않자 신 등탑을 새로 지으면서 지금은 사용이 되고 있지 않는 관람용 등대 입니다 ^^







새로 지은 울기등대 입니다


오~ 구 등탑과 크기 차이가 확연히 틀린데요


멀리서도 잘 보일거 같습니다 ㅋ







등대 구경을 마치고 대왕암 공원으로 향해 봅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바람에 따라 파도도 무섭게 몰아칩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모습이 너무 멋진데요


철썩~ 철썩~


대왕암 공원의 풍경이 끝내 줍내 줍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어녀분들이 직접 잡아주는 다양한 해산물도 먹을 수 있나 봅니다


해변가에 미니 식탁들이 줄을 지어 설치가 되어져 있는데요


다음에 날 좋을때 다시 한번 와야 겠네요 ㅋ









대왕암공원의 멋진 풍경을 구경 하면서 다리를 건너 봅니다


오~ 다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튼튼하게 잘 만들어 졌네요 ㅋ


저 멀리 울기등대도 보이네요







동현이와 준혁이도 신이 났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잘 걸어 다닙니다 ^^







대왕암공원의 끝을 찍고 다시 되돌아 나왔는데요


풍경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니 다음에 날 좋을때 다시 가야 겠네요 ^^


울산여행을 가신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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