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 토요일!!
동현이랑준혁이와 함께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
19.7.6(토)
부산의 5대 해수욕장인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넓은 해변과 고운모래, 얕은 수심, 완만한 경사등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해수욕장으로!!
아이들이 직접 바다를 체험 할수 있는 체험 학습장 및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센터까지 갖추고 있어
매년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최고의 바다 입니다
7월1일 개장한 다대포는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필요하시분들은 유료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날씨가 좋은 만큼 이른 시간 부터 많은 손님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다대포라
70%로 이상이 가족단위로 보입니다
아이들은 물놀이도 즐기고 모래를 이용해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우리집 꼬맹이들도 신이 났습니다
동현이는 파도를 즐기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다대포를 마음껏 즐겨 주십니다
준혁이는 물 보다는 모래가 더 좋나 봅니다
모래에서 놀고 밀려오는 파도에 빨리 손을 씻어 줍니다
둘이서!!
이름도 적어 보고
그림도 그려 보고
성도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바다에서 열심히 놀고
다대포 꿈의낙조분수를 즐기기 위해 이동!!
헉~
놀이분수 가동이 오후 2시부터 가능!!
집에 갈까 하다~ 온 김에~ 기다리기로~
기다리는 동안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옵니다
과자와 삼각김밥으로 점심해결을 했는데요
간식거리보다 스티커 사는돈이 더 들어 갔네요 ㅋ
정각 2시 방송이 나오고
놀이분수가 시작 됩니다
모여있던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며
분수대로 직행!!
많은 꼬맹이들이 분수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도 빠지수 없겠죠!!
꿈의낙조분수를 열심히 즐겨 주십니다
분수가 진행되는 20분동안
여기저기로 날라 다니며 열심히 놀아 주십니다
참고로 바닥이 살짝 미끄럽네요
꼬맹이들은 아큐아 슈즈 및
뛰어 다니지 못하게 해주셔야 될거 같아요
즐거운 토요일!!
꼬맹이들과 함께 다대포해수욕장 꿈의낙조분수에서
즐거운 아빠와 데이트를 즐기고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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