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법 나들이 되와 돼 구별법 광주광역시 교육청

'되'와 '돼' 구별법 알려드려요!!

 

유치원때 글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글을 적고 있는데... 한글은 너무나 햇갈릿 표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맞나? 안 맞나? 확인을 하며 글을 적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헷갈리는 '되'와 '돼'의 구문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되다'와 '돼다' 문장 중에서 어느 것을 써야할지 긴가민가?? 그럼 지금부터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는 알려주는 구분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돼"는 되어가 줄어든 형태라고 하는데, '되다'는 돼, '되어라'는 '돼라', '되었다'는 '됐다' 라고 표현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헷갈리시죠?? 저도 그런데요. '하'와'해'를 넣어서 표현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가 자연스러우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라고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예시를 한번 볼까요??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면 안 돼요! -> 안 + 되어요 = 안 돼요

이거 해도 되니? -> 될까? 안 될까?

나는 이제 곧 학생이 돼 -> 문장 끝에는 돼!

멋진 사람이 돼서 오겠습니다 -> 되 + 어서 = 돼서

나는 화가가 될거야 -> 할거야(O) 핼거야(x)

  

이제 '되'와 '돼' 구별법을 터득하셨나요.

알면 알수록 어려운 한글!! 틈틈히 한글공부를 해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