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되돌아 보기

1979년 10월 16일 부산과 마산에서 유신독재에 대항하여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해 외쳤던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 10월 16일(일) 제43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직접 가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기념식에 참석 하면서 부마민주항쟁을 되돌아보고 아이들에게 그 당시의 모습을 설명 해주면서 시청을 했는데 여러분들도 보시면 좋을 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월의 이름들

학생들로 시작되어 시민들로 확산 된 부마민주항쟁의 역사,
민주화를 열망하는 불꽃이었습니다
뜨거운 함성을 쏟아내고, 핏발선 가슴으로 울부짖어 오늘날 희망의 촛불이 되어준 불꽃
그 이름들 하나 하나를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는 되새겨 봅니다
옮음을 따르고, 불의에 저항한 불꽃!
시월의 그 이름들을..

 

여러분도 잠시나마 같이 기억 해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기념은 끝이 났지만 11월까지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니 직접 참여 해보시는 것도 좋을 꺼 같습니다.

 

20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부마민주항쟁이 어떤 운동이었는지 잘 알 수 있는 영상인데요.

1979년 10월 16일

부산과 마산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 났는지? ?왜 일어 났는지
여러분들도 영상을 보시면서 부마민주항쟁에 대해 알아 가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43년 부마민주항쟁 "시월의 이름들" 기념식이 시작됩니다. 40분이라는 시간이 짧은 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영상을 꼭 보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1979년 민주화 운동의 첫 발을 내 딛은 부마민주항쟁! 부산과 마산의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대항하여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기념식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당시를 회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1979년 10월 16일 그 함성을 다시 한번 들어 보시고 "시월의 그 이름"들을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