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나는 엄마 3탄! 2024 임신 및 출산 지원 혜택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정책서포터스 1기 세 번째 소식!! 나는 엄마 3탄, 2024 임신 및 출산지원 혜택 중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고 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에 대해 소해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임신 초기(12주 이내)와 임신 후기(36주 이후)의 임신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근무할 수 있는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제도'로 임신 진단서를 발급  받은 근로자는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근로시간 단축 개시 예정일의 3일 전까지 임신 진단서와 신청서를 회사에 제출하시면 되고, 신청 서류는 근로시간 단축제도 신청서와 임신 진단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근무시간은 하루에 6시간만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고 퇴근 시간을 1시간 당겨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고위험 임신질환을 갖고 있는 임산부에게 치료와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태아와 산모가 모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제도입니다. 지원조건은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임산부 분들은 모두 지원을 받으실 수 있고, 지원내용은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의 급여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1인당 300만 원 한도)를 지원해드린다고 합니다.

 

19대 고위험 임신질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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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받은 임산부로 24년부터는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기간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고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아이마중앱 등으로 온라인 신청 하시면 됩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신청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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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임산, 출산 고위험 요인의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24년 4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 중인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대상은 임신 희망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 중가임력 검사 희망자 본인 이구요. 유의하실 점은 1인 1회 지원, 여성의 가임연령(15~49세, WHO 기준)인 부부 한정이며, 부부 개별 신청을 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서울시는 자체 사업 시행 하고 있다고 하니 주소지 관할 보건소 문의 하시면 됩니다.

 

검사항목은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자궁, 난소 등),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를 지원해 드리고 청구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또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제출, 지원금액은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해 드린다고 합니다. 

 

임시 사전 건강관리 지원 신청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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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임신/출산 지원혜택 3탄!!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고 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 4탄에서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및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