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부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아빠와 데이트를 시작해봅니다 엄마는 일하는 토요일!! 동현이와 준혁이와 함께 국립해양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실내에서 마음껏 놀이도 하고 체험도 하며 수족관에서 물고기도 보고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너무 좋아요 ^^ 오랜만에 찾아온 박물관! 어디부터 갈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동현이와 준혁이는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깁니다 자주와서 그런지 위치를 훤히 꿰뚫고 있는 동현이와 준혁이는 1층 어린이박물관 부터 들려 주십니다 많은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계시는데요 동현이와 준혁이는 입장과 동시에 시야에서 빠르게 사라집니다 좁아서 다행이지 넓으면 찾기도 힘들 듯 ^^ 준혁이는 열심히 놀고 종이 접기 체험도 해봅니다 아빠와 같이 펭귄을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