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코로나가 다시 시작되는가 봅니다. 이제 끝나나 싶었는데 언제쯤 끝날 런지 걱정이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맘 편하게 여행을 다닐 테인데... 이제 끝 나라 코로나!! 10월 중순 아이들과 함께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온 선비의 고장 영주입니다. 영주는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즐거운 여행지로 한번쯤은 여행을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이 첫 번째로 들린 무섬외나무다리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부산에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무섬외나무다리, 외나무다리는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로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무섬마을의 유일한 통로라고 하는데요. 1979년 교량이 생기기 전까지 마을 사람들이 수없이 드나들었던 다리라고 합니다.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