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 셨나요 ^^
이번 연휴는 4일 밖에 안되서 쉰거 같지를 않네요
5일은 셔야 쉰거 같은데 ㅋ
너무 짧아서 아쉬운 명절입니다 ^^
오늘은 어제 가본 토리고야 방문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일본 선술집 이었는데~
나가사키 짬뽕 / 다양한 꼬지~
70년대 선술집 같은 분위기까지 맘에 들더라구요 ^^
그럼 토리고야로 가볼께요 ^^
요즘 감격의시대(?)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남자 이야기라 재밌더라구요~
드라마에 보면 술집들이 한번씩 나오는데~
토리고야가 1970~80 년대 술집처럼 꾸며져 있더라구요.
입구 인데요.
드라마세트장 처럼 꾸며져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감격의시대에 나왔다 싶어서 ㅋ
가게로 들어가면서 사진 한장 찰칵!!
오후 5시쯤 가니까 한산 하더라구요.
설날 뒷날이라 더 조용한거 같기도 하고~
명절에 술 마시러 나온 사람은 우리 밖에 없는거 같더라구요 ㅋ
2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층보다 2층이 더 조용하고 분위기도 있을꺼 같아서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Ps) 화장실도 2층에 있답니다 ^^
2충 창문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 이랑 각종 양념들로 셋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
메뉴판!!
각종 꼬지 / 안주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나가사키 짬뽕 대령입니다 ^^
우리는 시뻘겋 짬뽕을 생각했는데~
그래도 매콤하니~ 소주와 먹기에 너무 좋다라구요!!
짬봉만 있어도 소주 2~3병은 마실수 있겠더라구요 ㅋ
제가 술을 좋아해서 그런가~
다양한 해삼물과 시원한 콩나물~ 한잔 땡기네요~
기본 베이스 꼬지들입니다 ^^
바삭바삭한 감자 튀김과~
쫄깃쫄깃한 꼬지 까지~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면 맛나는 꼬지까지~
너무 맛나 더라구요~
소주가 물같이 넘아 갔다는 ㅋ
ps)전체적으로 조금 짭다는 느낌이~
한상 푸짐 하네요~
엔이랑 둘이서 소주 4병이나 마시고 왔네요~
어제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는거 같아요~ ^^;;
동래맛집 토리고야 방문기를 마칠께요^^
즐거운밤 되세요~
위치는요~
네비주소:동래구 명륜동 556-12
556-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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