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

의사의 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4. 3.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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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의사의 말이 100% 정답이 될수 없다는걸 절실히 깨달은 주말이 아니였나 싶네요~

울 마눌님이 아들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가 갔습니다!!

간호사님은 열을 체크 한후, 미열이 있어서 예방접종은 다음에 맞아야 될거 같다는 말에!!

집으로 돌아 설려고 했으나~

혹시나~

미열이 있다는 소리에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의사는 귀도 괞찮고 이 정도 미열에는 예방접종을 해도 무방하다는 말을 믿고~

예방접종을 했답니다~

이름을 들었는데 까묵었네요~ 비용은 기억 납니다~150,000 이더라구요!!

어머니들은 비용만 들어도 어떤 주산지 아시죠?

요즘 애기 주사가 므 이래~ 비싼지~ 돈 없으면 주사도 못 맞는 시대입니다~

이 상황에 병원이 민영화까지 되면 더 비싸 지겠죠^^;;

 

하여튼 예방접종을 12시경에 맞고 ~ 오후 4시경이 되자~

울 아들 열이 39.7까지 올라 가기 시작 하더군요~

해열제 먹고 낮췄는데도~38도~

토욜일날 시작된게~ 월요일 아침까지 열이 펄펄 나더라구요!

 

에휴~ 일욜날 링겔 안 맞았으면 어찌 될뻔 했는지~

오늘 다른 병원에 델고 가니~

목감기로 열이 조금 날때~ 예방접종까지 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예방접종이 열이 많이나는 주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말 믿었다가~ 온 가족이 다 고생만 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미열이 있을때 절때 예방 접종 하지 마세요!!

의사라고 다 믿을게 못됩니다!!

 

즐건 주말이 최악의 주말이 되어 버렸네요 ^^;;

 

여러분께는 이런일이 안 생기도록 육아상식으로 정보를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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