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건강상식]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이 뭐길래?-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IN 참조-

통풍이란?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통증을 심하게 게 느끼게 되는 심한 질환 입니다

통풍이 생기는 원인?

 우리 몸에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생기는 염증 반응이 통풍 이라고 합니다

통풍의 증상?

1. 무증산 고요산 혈증

- 피 검사에서는 요산 수치가 높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로 이 중 약 5%정도만 통풍증상을 보입니다

2. 급성 통풍 관절염

- 중년 남성이 술 마신 다음 날 엄지 발가락이 굉장히 아프고 부으면서 빨갛게 되는 것이 통풍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이를 급성 통풍 관절염 이라고 부른다.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발작 이라고도 합니다

통증은 7일~10일정도 지나면 없어 집니다 

이런 증상은 혈중 요산 수치가 갑지가 증가 하거나, 감소할 때 유발 되며, 음주. 수술, 단식, 급격한 체중감량,

과식, 과로, 심한 운동, 타박상 등이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3. 간헐기 통풍

- 급성 통증 관절염 사이의 증상이 없는 시기를 말합니다

4. 만성 결절 통풍

- 급성 통풍 관절염이 있는 환자가 요산 수치를 조절 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 됩니다

만성으로 진행을 하면 통증이 지속되며, 결절(토파이)이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결절은 보통첫 발작(급성 통풍 관절염)이 있은 후 10년정도 지나면 생깁니다

통풍의 치료 방법?

통풍 치료는 요산 수치를 떨어뜨리고 합병증을 줄이는것입니다

1. 무증산 고요산 혈증

- 이 시기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요산 혈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질병(고혈압, 당뇨, 비만,고지혈증)에 

대한 치료와 함께 요산이 많이 든 음식을 자제한다

2. 급성 통증 관절염

- 통증이 있는 관절은 절대 휴식을 취하며, 염증을 억제 시키기 의해 소염진통제, 콜키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주의 하실점은 급성기에는 혈중 요산 수치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급격한 요산 수치의 변동은 통증을 더 악화시킬수도 있습니다

3. 간헐기 통풍, 만성 결절 통풍

- 요산저하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합니다. 요산 수치가 떨지면 갑자기 통증이 생기수 있으므로

소량의 소염진통제나 콜키신을 투여합니다.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체내에 축적된 요산까지

배출 하려면 요산 수치가 5mg/dL 정도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통풍 예방법 & 생활습관?

- 통풍은  적절한 체중이 유지되도록 운동과 함께 식사조절(특히 술과 음료수)을 하시고,

요산저하제를 병행하면 조절할 수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킵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IN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