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글쓰기 7가지 습관
-마음 속에 어떻게 글이 심어지는가?
'마음'을 쓰는 기슬
-글쓰기는 장기자랑이 아니라, 소통이다
1. 말하듯 건네라
- '글'은 특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글쓰기의 첫시작이 힘겨워진다.
글은 '말'의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당신이 말할 때 하는 방식처럼 글을 써라.
그 핵심은, 남들의 귀를 잡는 말부터 꺼내는 것이다.
처음에 관심을 끌지 못하면, 글은 실패이기 쉽다.
초구를 멋지게 날리는 것이, 글쓰기 전략 1호다.
독자의 '관심'을 물고 시작하라.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정유정<7년의밤>)
2. 새로움이 있는가
뉴스라는 말은, 독자에게 전달될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독자가 이미 모두 알고 있는 것이라면, 잔소리밖에 되지 않는다.
내가 스고자 하는 것이, 뭐가 새로운 지를 살펴라.
그게 전략 무기다.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거북한 꿈에서 깨어나면서 자신이
침대에서 괴물같은 벌레로 바뀐것을 발견했다."(카프카<변신>)
3. 궁금증 유발
독자는 그대의 글에 주목할 의사가 없다.
그걸 만들어주는 것이 글쓰기의 요체이다.
바이어에게 물건을 팔려면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이상<날개>)
4. 의견을 지녀라
논술은 나의 주장을 반대하는 나와 나누는 대화이다.
내 의견을 내놓을 때 "왜?" 라고 묻는 집요한 질문을 의식하라.
이것이 논지를 튼튼하게 하고 설득력을 높인다.
"무릇 행복한 가정은 고만고만하게 행복하고 불행한 가족은 나름나름으로 불행하다"
(톨스토이<안나 카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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