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잡동사니]여름철 빗길 안전운전 꿀팁-경남지방경찰청

여름철 빗길 안전운전 꿀팁

-경남지방경찰청-

빗길에선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해서 운전하세요

빗길에서의 제동거리는 평소에 비해 40~60%까지 길어져 유사시에 자동차를

제어하기가 어렵기에 평소보다 20%이상 속도를 줄이세요

평소보다 안전거리 확보는 2배로~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좁고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평소 때보다

안전거리를 더욱 늘려서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평소보다 10% 높이세요

공기압이 낮으면 젖은 도로에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공기압을 더 주입하면 타이어의 트레드 패턴이 벌어져 물의 배수성이 좋아지고 수막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수막 현상

수막현상으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지는 것을 감지하는 경우, 물 웅덩이 위에서는 풋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핸들을 두 손으로 힘 있게 움켜쥡니다. 엑셀에서 발을 띄워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이며 타이어와 노면의

회전 마찰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빗길에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세요

앞 차나 옆 차가 일으키는 물보라에 앞이 흐려지기 따문에 시야 확보를 위해서 전조등을 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운전자들에게 내 차의 존재와 위치를 알리는 역할도 한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