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2박3일 동안 우리 가족이 묵었던 샤인빌 리조트 입니다
아버님 칠순겸 가족 여행으로 선택한 제주도~
여행에서 젤 중요한 숙소를 소개 해드릴께요
제주도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이름 부터 왠지 럭셔리 할거 같고 있어 보이는 리조트 입니다
근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비 강추 입니다
외경: 80점
(바다로 연결 되어 있다고 하는데 길이 없어오 우리가 못 찾은 건지~)
방: 60점
(리조트 답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커피포트만 딸랑 있네요. 에어컨도 너무 약해요~)
레스토랑: 70점
(이틀 아침을 조식으로 해결 했는데 그나마 먹을만 합니다)
야외바베큐 가든: 30점
(야외바베큐라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먹을게 하나도 없음
부산 3만원5천원 짜리보다 못함)
부대시설: 30점
숙소비: 2박3일 방 두개해서 80만원 정도 였던거 같아요
샤인빌 리조트 소개 해드릴께요
연인이나 외경만 보시는 분들은 괜찮을거 같은데
가족동반 여행하시는 분은 다른 리조트를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외관 및 풍경은 너무나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걸어 다니시면 하와이에 온 것 처럼 너무나 이쁩니다
아침 6시 리조트 외관 모습입니다
리조트 6층 복도 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저희 가족은 늦게 들어가서 그런지 앞쪽으로는 방이 없다고 해서 뒤쪽에 묵어서 풍경을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앞쪽방으로 묵을 시려면 예약을 해두면 방이 비는대로 옮길수는 있다고 합니다
옮길려면 이만원(?) 인가 더내야 한다고 하네요
이 사진만 보여 드리면 다들 외국인줄 아시 같네요
저기 앞쪽으로 야외 바케규 가든 및 수영장도 보이네요
저희 가족이 묵었던 2618 / 2619 방입니다
가족이 많다보니 방두개를 잡았네요
방은 깨끗합니다
침대 두개, 티비, 소파, 커피포트, 드라이기, 화장대 까지는 있습니다
일반 리조트랑 다를게 없어요
다르다면 부엌시설이 너무 열악하다는거~
숟가락, 젓가락 하나 없습니다
다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주방시설 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니 꺠끗하네요. 커피포트 만 있읍니다
밥을 해서 드실분들은 냄비 부터 다 챙겨 오셔야 됩니다
아침에 찍다보니 너저분 하네요 ^^
방에는 침대 두개가 있는데~
아이들은 바닥에서 자야 해서 침대를 돌려 두었습니다
지금은 새벽2시 준혁이는 아직도 안자고 재잣질중~
동현이는 피곤 했는지 잘 잡니다~
야외 바베큐 가든으로 가봅니다
안내에 따라 가시면 됩니다
야외 바베큐 가든 입니다
야외수영장에 가든이 있는데요
야경은 좋네요
맥주는 무한 리필이고~
외국인이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 줍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습니다
근데 너무 덥구요(바람도 안불고 선풍기라도 틀어 주었으면 하는데)
야외다 보니 모기 및 나방, 벌레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닥에는 개미들까지 너무 많아서 불편 하네요
맥주를 가만히 놔두면 벌레 들이 들어가서 먹지를 못합니다
젤 중요한 음식은 60,000원이 아깝습니다
음식 값으로만 오십만원 줬는데
너무 먹을게 없습니다
바베큐 가든 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고기는 갈비 딸랑 하나 있습니다
갈비도 질겨서 먹기도 힘들고~
부산에서 먹었던 3만5천원 부페 보다 더 못 합니다
바베큐 가든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없어 보입니다
가족 여행만 아니 었으면 컴플레인 걸고 싶을 정도 더라구요
음식 부터 환경까지 너무 열악했습니다
60,000원으로 즐기기에는 너무 아까운 돈 이였습니다
아침은 준혁이와 함께 산책을 해봅니다
산책로는 잘 되어 있어서 준혁이도 잘 걸어 다니네요
역시나 뒷짐지고 가시는 준혁이~
이쁜 사진도 한장 찍어주시네요
사진을 찍고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 2박3일 일정을 마칩니다
연인분들은 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가족분들과 같이~ 아이들과 같이 가시는 분들께는 비강추 입니다
가족들과 지내기에는 환경이 너무 열악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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