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여행솔직후기]고성 당항포관광지(공룡박물관)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10.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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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일) 고성 당항포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대구 와 고성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요


동현이와 준혁이가 공룡을 선택해서 다녀 왔네요


고성공룡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고성에는 당항포관광지 와 고성공룡박물관이 인접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당항포관광지를 추천해드립니다


박물관은 유아들이 구경하기에는 아직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럼 당항포관광지 속으로~ GO!! GO!! 


비용


입장료: 12,000(어른 2명, 유아 1명)


공룡열차: 3,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우리가족이 타게 될 공룡열차가 들어 옵니다


이순신 열차도 있지만 운행은 하지 않네요 ^^



동현이가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 열차 입니다


매시간 정각마다 출발을 하는데요


마지막 열차가 정문에서 5:30 출발하는 걸로 기억이 나네요



공룡열차를 타고 5분여를 달려 종점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오~ 많이 바뀐거 같은데요


2017 공룡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분위기를 싸~~~아~~~악 바꾼거 같은데~


GOOD!!


예전보다 더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것도 많고~ 더 좋아 졌네요


그렛잇!! ㅋ


열차에서 내려 공룡캐릭터관으로 입장 해봅니다


작년에는 영상관 이었던거 같은데~



오~ 캐릭터관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 합니다


하지만~ 준혁이는 컴컴해서 엄마 한태서 떨어 지지를 안는다는거 ^^


구경 한번 해보시구요


공룡 과 캐릭터를 좋아 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공룡 캐릭터들이 다 귀엽고 이쁩니다 ^^


집에 장식하면 동현이가 무척이나 좋아 하겠어요



역시나 동현이는 신이 났습니다


혼자서 이리 저리~ 사진도 잘 찍어 주십니다



동현이는 신이 났고~ 준혁이는 울상입니다


엄마를 애타게 불러 주십니다~



캐릭터관을 나오다 보니 마눌님이 언제 봤는지 공룡이랑 사진 찍는다고 빨리 가자고 합니다


공룡가기전에 사진한장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주시는데요~


역시나 두 녀석은 좋아라 합니다


인사도 해주시고~ 손도 잡아 주시고~ 포즈도 잡아 주십니다


빨리 가서 잘 찍었네요 ^^



사진을 찍고 공룡 놀이터 에서 놀아 주십니다


놀이기구가 몇가지 없지만 그래도 잼나게 놀아 주십니다



둘이서 얼마나 열심히 놀아 주시는지~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멀리서 보니 동현이와 준혁이가 놀고 있는 곳이 공룡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라 놀아 주셨나 보네요



준혁이가 뼈사이에 숨어 있는데요


손만 살짝 보이네요!!



공룡 피규어들을 보기 위해 이동 해봅니다


가는길에  가을남자 두녀석을 보았는데요


우리 아들이지만 멋집니다 ㅋ


둘이서 공룡을 보기 위해 씩씩하게 뛰어 가는 모습이 늠름 하네요




공룡을 보고 두 녀석은 또 신이 났습니다


매일 오고 싶다고~


안아도 주고, 만져도 보고, 숨어도 보고 너무나 열심히 놀아 주십니다





동현이는 악수도 해주십니다


빨리 내려오라고~ ^^



부인이 예쁘다고 하는~ 코스모스 꽃밭입니다


예쁘게 활짝 피었네요


날씨까지 좋으니 금상첨화 입니다 ^^



조형물이랑 한컷!!



열심히 구경을 마치고 미리 사온 김밥과, 라면으로 한끼 해결 해보는데요


라면: 3,000원


맛은 그닥~ ^^;;



점심을 먹고 다이노 박물관으로 올라 가봅니다


오~ 근데~ 엘베가 생겼네요~


에스컬레이터가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잘 변경 되었네요!!


GOOD~ 그렛잇!!



엘베를 타고 전시관 도착!!



4D 영화는 4시 상영~


실내공룡박물관 부터 구경을 해봅니다



실내는 여러번 와서 그런지 흥미가 조금 떨어 지나 봅니다


스캔만 빨리 하고 나와 버렸네요




아직 4D 시간 까지는 너무나 많이 남아서 발자국 구경도 하고~


밖에도 나갔다 오고~  이래저래~ 놀다보니~ 드디어 시작 시간이 되었네요



5세 이상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관리하시는 분이 허락을 해주셔서 준혁이도 같이 볼 수 있었는데요


겁이 나는지 엄마 품에서 고개를 제대로 들지를 못합니다 ㅋ



4D 까지 구경을 마치고~ 놀이터로 가보는데요~


내려 가는길은 당항포관장지의 대표놀이시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 가봅니다


미끄럼틀이 길다보니 어른들이 타도 엄청 재미나는데요 ㅋ


씽씽~ 열심히 타고 내려 갑니다!!



놀이터 도착~


미끄럼틀을 타고 오면 금방 도착 한다는거~


놀이터에서도 두 녀석은 땀나도록 놀아 주십니다



미끄럼틀에서도 줄 지어서 천천히 잘 타주십니다



오~ 동현이와 준혁이는 아직 못 할줄 알았는데~


올려 줬더니 둘이서 열심히 앞으로 전진 합니다


한 번타고~ 또 타고~ 열심히 가주시는데요~


담에 또 와서 타자고 성화 입니다



고성 당항포관광지(공룡박물관)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는데요


내년에도 엑스포 끝나면 다시 와야 될거 같네요 ㅋ


엑스포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끝나고 오니 한적 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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