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2(일) 고성 당항포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대구 와 고성 어디를 갈까 고민했는데요
동현이와 준혁이가 공룡을 선택해서 다녀 왔네요
고성공룡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
고성에는 당항포관광지 와 고성공룡박물관이 인접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당항포관광지를 추천해드립니다
박물관은 유아들이 구경하기에는 아직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럼 당항포관광지 속으로~ GO!! GO!!
비용
입장료: 12,000(어른 2명, 유아 1명)
공룡열차: 3,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우리가족이 타게 될 공룡열차가 들어 옵니다
이순신 열차도 있지만 운행은 하지 않네요 ^^
동현이가 좋아하는 트리케라톱스 열차 입니다
매시간 정각마다 출발을 하는데요
마지막 열차가 정문에서 5:30 출발하는 걸로 기억이 나네요
공룡열차를 타고 5분여를 달려 종점에 도착을 하였는데요
오~ 많이 바뀐거 같은데요
2017 공룡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분위기를 싸~~~아~~~악 바꾼거 같은데~
GOOD!!
예전보다 더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것도 많고~ 더 좋아 졌네요
그렛잇!! ㅋ
열차에서 내려 공룡캐릭터관으로 입장 해봅니다
작년에는 영상관 이었던거 같은데~
오~ 캐릭터관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 합니다
하지만~ 준혁이는 컴컴해서 엄마 한태서 떨어 지지를 안는다는거 ^^
구경 한번 해보시구요
공룡 과 캐릭터를 좋아 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공룡 캐릭터들이 다 귀엽고 이쁩니다 ^^
집에 장식하면 동현이가 무척이나 좋아 하겠어요
역시나 동현이는 신이 났습니다
혼자서 이리 저리~ 사진도 잘 찍어 주십니다
동현이는 신이 났고~ 준혁이는 울상입니다
엄마를 애타게 불러 주십니다~
캐릭터관을 나오다 보니 마눌님이 언제 봤는지 공룡이랑 사진 찍는다고 빨리 가자고 합니다
공룡가기전에 사진한장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주시는데요~
역시나 두 녀석은 좋아라 합니다
인사도 해주시고~ 손도 잡아 주시고~ 포즈도 잡아 주십니다
빨리 가서 잘 찍었네요 ^^
사진을 찍고 공룡 놀이터 에서 놀아 주십니다
놀이기구가 몇가지 없지만 그래도 잼나게 놀아 주십니다
둘이서 얼마나 열심히 놀아 주시는지~
잘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멀리서 보니 동현이와 준혁이가 놀고 있는 곳이 공룡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라 놀아 주셨나 보네요
준혁이가 뼈사이에 숨어 있는데요
손만 살짝 보이네요!!
공룡 피규어들을 보기 위해 이동 해봅니다
가는길에 가을남자 두녀석을 보았는데요
우리 아들이지만 멋집니다 ㅋ
둘이서 공룡을 보기 위해 씩씩하게 뛰어 가는 모습이 늠름 하네요
공룡을 보고 두 녀석은 또 신이 났습니다
매일 오고 싶다고~
안아도 주고, 만져도 보고, 숨어도 보고 너무나 열심히 놀아 주십니다
동현이는 악수도 해주십니다
빨리 내려오라고~ ^^
부인이 예쁘다고 하는~ 코스모스 꽃밭입니다
예쁘게 활짝 피었네요
날씨까지 좋으니 금상첨화 입니다 ^^
조형물이랑 한컷!!
열심히 구경을 마치고 미리 사온 김밥과, 라면으로 한끼 해결 해보는데요
라면: 3,000원
맛은 그닥~ ^^;;
점심을 먹고 다이노 박물관으로 올라 가봅니다
오~ 근데~ 엘베가 생겼네요~
에스컬레이터가 위험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잘 변경 되었네요!!
GOOD~ 그렛잇!!
엘베를 타고 전시관 도착!!
4D 영화는 4시 상영~
실내공룡박물관 부터 구경을 해봅니다
실내는 여러번 와서 그런지 흥미가 조금 떨어 지나 봅니다
스캔만 빨리 하고 나와 버렸네요
아직 4D 시간 까지는 너무나 많이 남아서 발자국 구경도 하고~
밖에도 나갔다 오고~ 이래저래~ 놀다보니~ 드디어 시작 시간이 되었네요
5세 이상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관리하시는 분이 허락을 해주셔서 준혁이도 같이 볼 수 있었는데요
겁이 나는지 엄마 품에서 고개를 제대로 들지를 못합니다 ㅋ
4D 까지 구경을 마치고~ 놀이터로 가보는데요~
내려 가는길은 당항포관장지의 대표놀이시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 가봅니다
미끄럼틀이 길다보니 어른들이 타도 엄청 재미나는데요 ㅋ
씽씽~ 열심히 타고 내려 갑니다!!
놀이터 도착~
미끄럼틀을 타고 오면 금방 도착 한다는거~
놀이터에서도 두 녀석은 땀나도록 놀아 주십니다
미끄럼틀에서도 줄 지어서 천천히 잘 타주십니다
오~ 동현이와 준혁이는 아직 못 할줄 알았는데~
올려 줬더니 둘이서 열심히 앞으로 전진 합니다
한 번타고~ 또 타고~ 열심히 가주시는데요~
담에 또 와서 타자고 성화 입니다
고성 당항포관광지(공룡박물관)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는데요
내년에도 엑스포 끝나면 다시 와야 될거 같네요 ㅋ
엑스포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끝나고 오니 한적 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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