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여행솔직후기]대구 이월드 호발롱 디지털 키즈파크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9.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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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3(토) 대구 이월드 호발롱 디지털 키즈파크를 다녀 왔습니다


대구 83타워 2층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시설!! 굿잡 입니다 ^^


부산에도 이런 디지털 키즈파크가 생기면 좋을련만~


부산엔 언제 생길까요~


생겼는데 저만 모르는 걸까요 ㅋ



호발롱 키즈파크를 가기 위해 대구 83타워 2층으로 가봅니다



83타워를 처음 가다보니 엘베가 있는데 우리가족은 낑낑거리며 걸어 내려 갔네요


나오는길에 엘베를 발견 했다는 ^^;;


"WELCOME HOVALONG"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엄마와 준혁이가 표를 구매하러 간 사이~


아빠와 동현이는 입구에서 들어 갈 준비를 합니다


Tip!!


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 ~ 오후 10시


요금


아이 : 10,000원


성인 : 3,000원


참고로!!


호발롱에서는 오픈기념 이벤트로 할인을 해주고 있다는거!!



준혁이는 엄마 한테 자기도 보여 달라고 열심히 애기중 입니다 ^^



표를 구입하고 입장을 해보는데요


오~ 색다른 키즈파크 입니다


기존에 이용했던 키즈카페 들이랑 많이 틀립니다


어른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누워서 쉴수도 있고 편할거 같네요 ^^



입구에서 바라본 키크파크 입니다


동현이는 언제 갔는지 혼자서 열심히 놀고 있네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 얼굴 인식이 되어서 예쁜 그림들을 보여 주는데요


동현이가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그러나~ 준혁이는 한번 보고~ 쌔~~~~~~엥~!!


같은 아들이지만 취향이 어찌 저리 틀린지 ㅋ



동현이와 준혁이는 풍선을 터트리는 중 입니다


대형화면에서 예쁜 그림들이 마구 마구 지나 가는데요~


발로 밞으면 재미나는 게임이 됩니다




다른 스크린 에서는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발로 밞으면 물고기들이 모여 드는데요


실물을 보는것처럼 정교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준혁이는 역시나 혼자서 잘 돌아 댕깁니다


혼자 암벽 등반도 해주시네요


얼마나 열심히 올라 가시는지~ 기특 하네요 ㅋ



동현이는 어디 간나 찾다 보니~


혼자서 스크린이랑 열심히 싸움 중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던지는지~


아빠가 왔는지도 모릅니다




여기는 볼풀장 겸 디지털 미끄럼틀 입니다


미끄럼틀에 영상을 쏘아서 예쁜 그림들이 보이게 해주는데요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네요


동현이와 준혁이도 재미나는지 열심히 날라 다닙니다



볼풀에서 잠쉬 쉬어도 주시구요



 미끄럼틀을 열심히 또 타주십니다



준혁이는 볼풀이 좋은지 공을 던지고 잘 놉니다


사진을 찍고 있으니 공을 막 던지네요



열심히 놀다보니 엄마의 호출 입니다


간식 먹으라고~


그러나 아이들은 간식에는 별 관심이 없다는~


먹는둥~ 마는둥~ 또 뛰어 갑니다



어디 갔을까~ 찾다보니~


모래랑 열심히 놀고 있네요


둘이서 구석구석 잘 놀러 다닙니다



흙도 파보고~ 쌓아도 보고~ 거북이를 만져도 봅니다


얼마나 열심히 노는 중 인지~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모래랑 다 놀았는지~ 다른 곳으로 이동 합니다


오~ 여기가 제일 인기 많은 방 인가요??


여기는 문전성시 입니다


총을 이용해서 스크린 속 괴물들은 잡는거 같은데~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 하네요~


총을 한번 들면 놓지를 않네요~


동현이와 준혁이도 총이 없어서 5분여를 기다려 간신히 즐겨 봅니다



동현이는 스크린 속에서 눈을 못 땝니다


총알이 없으면 잠시와서 도와 달라고 하고~


다시 가서 열심히 쏘아 댑니다



준혁이는 스크린 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으로 갑니다


낚시를 하는 게임 인데요


오~ 어른이 내가 봐도 신기 하네요



준혁이에게 가르쳐 줄 겸 아빠부터 해보는데요


오~ 재미가 쏠쏠 하네요 ㅋ


준혁이도 열심히 잡아 주십니다



이번에는 스크린 속으로 다가가 봅니다


먼가 했더니~ 그림을 그리는 곳인데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 가만히 보고 있어 봅니다


보면서 하는 방법을 터득 하고~ 두 녀석에게 가르쳐 줍니다



먼저 직원분들에게 물고기 그림을 한장 받아 옵니다


그리고 예쁘게 색칠을 해줍니다


색칠이 완료되면 직원분에게 다시 가져다 줍니다


직원분이 스캔을 뜨는데요


잠시 기다리니 스크린에 동현이와 준혁이가 색칠한 물고기가 나타 납니다


오~ 신기 하네요~



한번 그림을 보더니만~


재밌나 봅니다~ 또 색칠을 해봅니다


이번에는 이름까지 적어 봅니다



바다에 동현이, 준혁이 이름이 적힌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동현이는 자기 물고기라고 열심히 찾아 주십니다


준혁이는 잘 안 보이는지 헤매고 있네요 ㅋ




놀다 보니 2시간이 금방이네요


부산에도 얼른 이런 키즈파크가 생기면 좋겠네요 ^^


호발롱 키즈파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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