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3탄 - 남해 양모리학교를 체험하고 먹게 된 냇가집 잔치국수

오랜만에 맛나는 잔치국수 와 콩국수를 먹어 봅니다

맛집이라는 단어는 잘 안쓰는데

오랜만에 적어 봅니다 ^^

남해 양떼목장 양모리 학교를 체험하고 내려오는 길에

들리게 된 냇가집 잔치국수 입니다

동현이와 준혁이가 면도 좋아하고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 위해 들려 보았는데요

오~ 대만족!!

오랜만에 맛나는 잔치국수 와 콩국수를 먹어 보았습니다

언제 양떼목장을 갈까 싶지만~

같다면 꼭 들려서 먹어야 될 맛나는 맛집 이었네요 ^^

밑 반찬은 몇가지 없지만 잔치국수 와 먹기에 딱!!

국수와 곁들여서 맛나게 먹기에 좋네요

또 전이 나왔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맛이 납니다

쫄깃 쫄깃~ 식감이 좋네요 ^^

옥수수도 서비스로 주시는데 아이들이 좋아라 먹어 주십니다

부인님이 시킨 콩국수 입니다

무더운 여름 얼음까지 동동 띄워서 주시는데요

시원해서 좋고, 고소해서 좋고, 맛나기 까지 하니

너무 좋은 콩국수 입니다

제가 시킨 잔치국수 입니다

따뜻한 국수, 차가운 국수가 있는데요

시원한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차가운 잔치국수 선택!!

오~ 얼음 동동~ 시원한 잔치국수~ 맛나 보입니다

평상시 국수를 안 좋아해서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인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납니다 ^^

쫄깃쫄깃 한 식감과, 양념장으로 내가 직접 조절을 해서 먹으니 Good!!

즐겁게 양떼체험도 마치고 시원한 잔치국수 까지

즐거운 남해여행 중 입니다 ^^

냇가집 잔치국수

맛

서비스

(옥수수 너무 잘 먹었습니다)

인테리어

(엣날 할머니집 같은 느낌)

청결도

(보기와는 다르게 깨끗함)

접근성

(국수만 먹으러는 못 가겠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직접 먹어 보시고 판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