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제주퍼시픽랜드

2월!! 코로나를 뚫고 다녀온 제주도 마지막 여행코스

제주퍼시픽랜드 입니다

꼬맹이들에게 돌고래쇼를 보여주기 위해 찾아온

퍼시픽랜드!!

코로나 때문인지 썰렁합니다

공연이 하는지 조차 의문이었는데요

다행히 직원분의 한다는 말에 안도의 헌숨을 쉬고

시간에 맞춰 들어가 봅니다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됩니다

돌고래쇼가 바로 시작 되지 않고

스토리텔링 공연이 먼저 시작 됩니다

꼭 뮤지컬을 보는거 같은데요

공연의 주제는 주인공이 오빠를 찾아 여행을 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공연 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중간 중간에 카메라가 객석을 비추는데요

화면에 얼굴이 비추자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밌어 하네요

제일 먼저 원숭이 공연이 시작됩니다

원숭이들이 너무나 귀여운데요

연기자들과 호흡이 척척!!

궁합이 너무 잘 맞네요~

어떻게 훈련 시켰는지 신귀할 정도 입니다

원숭이 공연이 끝이나자~

어디선가 후크 선장이 나타나

얼른 같이 사진도 한장 찍어두고

공연을 즐깁니다

이번 코너는 후크선장과 바다사자 쇼가 시작됩니다

 

후쿠선장의 신나는 동작에 맞춰

바다사자도 신나게 춤을 추는데요

생각보다 귀여운 바다사자입니다

신나게 바다사자와 시간을 보내고 돌고래를 만나러 여행을 갑니다

드디어 돌고래 등장!!

본격적으로 돌고래쇼가 시작 됩니다

신나는 돌고래쇼가 진행 될 수록 쇼에 푹 빠져 드는데요

갑자기 남자 조련사가 물속에 풍덩~~~

돌고래와 멋진 공연을 시작합니다

오~ 돌고래와 유유자적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멋집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끌리는 공연 이었네요

1시간 정도 공연이 진행되고 잠시 포토타임이 진행되는데요

돌고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코로나가 끝이나고 아이들과 제주도를 찾으신다면

제주퍼시픽랜드 한번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풍경도 좋고 여행가기 좋은 곳 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