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때문에 여행을 다니기 힘들긴 하지만
시간이 흘러~ 흘러~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밀폐된 공간보다
넓고 확 트인 장소, 코로나를 잊어버리고 마음 껏 놀 수 있는 곳들로
많은 분들이 몰릴 거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여름철만 되면 항시 관광객들로 붐비는
전국의 대표 바다 해수욕장 개장일을 알려드립니다
전국에 수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다녀 왔던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일: 7/1(목)~8/31(화)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져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에 오락시설과 부대시설이 많고, 매년 각종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로기를 제공하고 있어 매년 천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는곳이다.
부산 서핑하면 "송정 해수욕장"
개장일: 7/1(목)~8/31(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송정해수욕장은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가 함께 숨쉬는 이곳은 가족들과 연인들과 함께 데이트 장소로 물놀이 장소로 좋은 곳이며, 최근 들어서는 서핑의 메카로 통하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동해가 품은 아름다운 해변 "속초해수욕장"
개장일: 7/10(토)~8/29(일)
속초해수욕장은 모래의 질이 좋고, 수질이 깨끗할 뿐 아니라 송림이 넓게 펼쳐져 있어 속초시만과 관광객들이 자주찾는 곳으로 주위에는 공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속초8경 중 하나인 조도의 일출이 너무 아름다운 장소인지라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개장일: 7/16(금)~8/29(일)
경포대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 중 한곳으로, 대한민국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의 해운대, 강릉의 경포대를 가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경포는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이다.
만리포 사랑 노래가 울려 퍼지는 "만리포해수욕장"
개장일: 7/3(토)~8/29(일)
만리포는 해변이 넓고 완만 것이 장점이며 해변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식수도 풍부해 휴기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태안팔경 제 1경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답기고 유명한 해수욕장압니다. 또한 낙조가 일품이라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코로나가 어서 빨리 끝이나야 해수욕장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텐데... 아쉽지만... 코로나 개인수칙과 바다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고 재미나는 여름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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