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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부마로드
부마민주항쟁을 되돌아 본다
마산 이야기
부마민주항쟁의 시작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독재에 대항하여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유신체제의 폭압 속에서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유신독재의 붕괴를 아래로부터 촉발한 운동이다.
1961년 군사쿠데타를 통해 국회를 해산하고 유신헌번을 선포해 국민들을 억압하였는데 참다 견디다 못한 부산과 마산 시민들이 자유와 민주, 정의 회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기 시작 했습니다.
마산으로 확산된 항쟁
1,000여 명의 경남대학교 학생들이 마산 시내 번화가에서 경찰들과 공방전을 벌이여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학생 및 고교생까지 합세하여 약 8,0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유신철폐", "언론자유","독재타도"를 외치며 행진 합니다.
10월 20일 정부는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 군을 동원해 시민들을 억압하였습니다.
1979 부마로드 마산편
경남대길, 구만산길, 창동길을 걸으면서 1979년 10월의 치열했던 현장을 체험하며 부마항쟁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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