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해양 조사의 날 기념식이 6/21(금) 국립해양조사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24년 6월 21일(금) 오전 10:00 부산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해양조사원 일대에서 '제4회 해양 조사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해양조사의 날은 2005년국제연합(UN)에서 전 세계적으로 해양조사와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인식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6월 21일을 '세계 수로의 날'로 지정을 하였고, 해양수산부에서도 이 취지를 반영해 2021년부터 6월 21일을 '해양조사의 날'로 지정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법정 기념일입니다.      

 

해양조사는 해양관측, 수로측량 및 해양지면 등의 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해 바다를 보전·이용·개발하기 위한 모든 활동에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선박의 교통안전 지원 및 해양관할권 확보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4회째를 맞이하는 해양조사의 날은 '미지의 바다를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