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잠시 바람이나 쐴 겸 카페를 가기로 하고 새로 오픈했다는 창원 그린하우스 주남점을 다녀왔습니다. 부인님께서 작은처형이 다녀온 인스타를 보고 다녀왔는데... 가다 보니 작은 처형 가족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40여분을 달려 카페 도착!! 집 근처에도 카페가 많지만, 요즘은 1시간 정도 거리의 카페도 가볍게 다녀올 만한 나들이 코스가 된 카페 투어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라 깨끗하고, 빵도 다양해 마치 유명 빵집처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그린하우스입니다. 샴페인 옆 오리인형이 있는 데 역시나 둘째놈이 사달라고... 하지만 인형이 너무 비싸서 패스~~~ 카페에서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팔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선물세트가 즐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