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아 잠시 바람이나 쐴 겸 카페를 가기로 하고 새로 오픈했다는 창원 그린하우스 주남점을 다녀왔습니다. 부인님께서 작은처형이 다녀온 인스타를 보고 다녀왔는데... 가다 보니 작은 처형 가족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40여분을 달려 카페 도착!! 집 근처에도 카페가 많지만, 요즘은 1시간 정도 거리의 카페도 가볍게 다녀올 만한 나들이 코스가 된 카페 투어입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라 깨끗하고, 빵도 다양해 마치 유명 빵집처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그린하우스입니다.
샴페인 옆 오리인형이 있는 데 역시나 둘째놈이 사달라고... 하지만 인형이 너무 비싸서 패스~~~ 카페에서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팔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선물세트가 즐비합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마카롱도 많습니다.
케익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많습니다.
동현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도 많습니다.
빵도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서 종류별로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빵 가격은 착하지 않다는 거~
막 고르다 보면 3~4만 원 훌쩍!!!
빵 하나에 평균 6,000원씩 정도였는데~ 싸지는 않습니다.
준혁이도 빵 초이스를 하기 위해 둘러보는데... 고르지는 않아서 엄마가 대신 담습니다.
그린하우스 2층입니다. 2층은 2인석은 많은데 4인석 이상 자리는 많이 없어서 4명 이상은 자리 잡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우리 가족이 간 날에도 자리가 없어서 손님들끼리 자리 눈치 작전에~ 옆에 서서 대기를 하고 있다 보니~ 차만 빨리 마시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1층입니다.
그린하우스 마스코트 오리인데요. 많은 분들이 오리와 같이 사진을 찍고 가는데 우리 집 꼬맹이들은 흥미가 없어서 패스~
빵과 커피를 종류별로 구입했는데~ 한 집당 5만 원씩은 나온가 같습니다.
여기는 3층 옥상!! 날씨만 안 추우면 차 한잔 즐기기에 딱 좋은데... 추워서 구경만 하고 패스~
그린 하우스 포토존입니다.
단체 추억샷은 필수!!
여기는 1층!! 조금 춥기는 하지만 분위기는 더 좋네요. 난로까지 있어 더 좋습니다.
창원 그린하우스 주남점을 다녀왔는데요.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지만 두 번은 안가도 되는 카페였습니다.
그린하우스 주남점
맛
서비스&친절도
인테리어
청결도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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