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2월 중순!! 엄마는 열심히 일하는 토요일, 동현이와준혁이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왔는데요. 이곳저곳을 다니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기는 다대포해수장, 바람이 살짝 불어 쌀랑한 날씨지만 동현이와 준혁이는 날씨와는 아랑곳 없이 열심히 놀아주십니다. 백사장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뛰어다니며 열심히 바다를 즐겨주시고!! 흔들의자를 타면서 손도 흔들어 주십니다. 오늘의 두번째 장소!! 장림포구입니다. 부산의 부네치아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아이들과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에 있는 부네치아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찰칵!! 멋진 사진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둘이서 무슨 애기를 하는지~ 귀여운 꼬맹이들..